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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설 연휴에 용인 브런치카페 마이플레이버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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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용인 브런치카페 마이 플레이버 다녀온 후기

 

 

 

 

원래는 이번 설연휴에 제주도 가려고 했으나..

요번에 14만명이 간다는 뉴스를 듣고

빠른 포기를 한 나..

그래서 그냥 동생네 가서 한잔 하기로 하고ㅋ

일단 설에 못볼꺼같은 조카들 용돈 챙겨주려고

동백에 사는 언니를 잠깐 만나기로 했다.

 

둘 다 점심을 못 먹은 탓에 근처에 차도 마실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는 동춘175로 출발!

갔는데 웬일로 휴무네 ㅠ

 

 

그래서 부랴부랴 어디 가야 할지 찾다가

발견한 'My flavor' 브런치 카페!

대충 맛집이라 소개돼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입구부터 크게 브런치 카페라고 적혀있다.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ㅋ

 

 

 

외부와는 다르게 내부가 넓고 쾌적했다!

일부러 좌석을 그렇게 배치했는지 모르겠지만

좌석배치도 널널ㅋ

 

설 전날임에도 사람들이 쫌 있었다.

우린 창가 쪽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기 시작했다~

기대 이상으로 메뉴가 다양했고

우린 살치살 스테이크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를 시켰다!

 

원두는 두 가지로 

고소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블랙 조커와

부드럽고 산뜻한 꽃향기의 돌체가 있다.

 

언니와 나는 둘 다 쫌 진한 맛을 좋아해서

블랙 조커 두 잔을 시켰고..

드디어 나온 음식들!

 

 

 

꺄아~~ 비주얼 미쳤다리 ㅋ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

역시 기대 없이 왔는데 잘 온 거 같다 ㅎㅎ

 

파스타도 스테이크도 특별하게 뛰어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 그리고 커피는 그냥 쏘소;

좀 약한듯한 맛이라 커피 맛집은 아닌 듯 ㅋ

 

 

그리고 주문과 반납은 셀프로 해야 된다는 점!

 다 먹고 나가려는데

언니가 애들 준다고 빵을 산다네?

 

입구 쪽 매대에 빵이 배치돼있는데

종류는 그다지 많진 않았다.

크루아상, 치아바타, 스콘 등이 있었고

빵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언니는 괜찮다네?

 

그리고 이 가게 알고 봤더니 체인이었다.

암사동에도 가게가 있고

거기는 용인과 다르게 인테리어도 쫌 반대적으로

우드 테이블에 어둡게 꾸며져 있었다.

거긴 브런치카페라기 보단

빵과 음료 위주로 팔고 있었다.

 

 

아무튼 나중에 기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고,

나중에 가게 되면 샐러드 쪽도 맛보고 싶네 ㅋ

 

라임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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