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첫 달 무료 사용후기 [ ft.갤럭시 S7+ ]

밀리의 서재 첫 달 무료 사용후기 [ ft. 갤럭시 S7+]

 

 

출처: 유튜브

 

요새 많이 광고하는 밀리의 서재!

조정석 배우님은 안나오는 광고가 없구먼 ㅋ

 

나는 요새 핫한 넷플릭스,왓챠, 윌라 오디오북 등

정기 구독해서 보는 앱들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면 막상 구독하면 거의 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릴께 뻔해서..

 

요즘은 거의 모든 앱들의 맛보기로

한 달 무료로 해서

구독하게끔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데..

 

물론 그렇게 쭉 구독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정말 괜찮지 않으면 쫌 낭비라 생각하는

1인이기에..

 

 

예전에 넷플릭스도 한 달 무료로 본 적이 있었는데

한 달 동안 열심히 본다 해서 본 게

4편인가? 그 정도라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는 ㅋ

 

 

 

어쨌든.. 요번에 새로 구입하게 된

갤럭시탭 덕분에 무료로 한 달 사용해 볼 수 있게 된

 

'밀리의 서재'

 

갤럭시탭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왓챠도 2주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아직 시작을 못하는 중ㅋ

 

여하튼 나는 그동안 책을 많이 못 읽어서

책 읽는 거에 습관을 들이기 위해

웬만하면 한 달에 두세 권 정도를 사서

읽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인지,

밀리의 서재 앱은 좀 반가웠다 ㅋ

 

 

매달 책 살 돈도 아낄 겸 앱을 켜자마자

읽고 싶은 책을 마구 써치 하기 시작했다.

 

근데 기대와는 달리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몇 개밖에 찾아볼 수 없네?

난 웬만한 책들은 다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ㅠ

서비스되는 게 좀 한정적이다.

 

요새 인기 있는 책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미 서비스로 된 책들의 대부분;;

어쩔 수 없이 그냥 읽어보고 싶었던 책과

유사한 내용의 책 아니면

베스트인 책 위주로 내서재에 담고

읽는 중이다.

 

 

 

한 가지 신기했던 건.. 

모든 책에 오디오북이 적용된다는 사실!

나는 오디오북이 따로 있어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네?ㅋ

 

근데 오디오북은 확실히 성우가 너무 또랑또랑 말을 해서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

 

남,여 4가지 버전이 있지만

전부다 맘에 들지 않았다 ㅋ

 

그냥 혼자 읽는 게 속편함 ㅋ

 

아무튼 공짜로 좋은 경험 했다!

 

 

 

북선반 디자인 [ ft.서재, 거실 ]

 

책의 구조와 명칭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