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광고 자담 치킨 마늘 후라이드 배달 후기 [ft. 치요링 치즈볼]

자담 치킨 마늘 후라이드  배달 후기 [ft. 치요링 치즈볼]

 

 

출처: 자담치킨

 

 

오늘은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다 고른 치킨;;

나같은 경우는 모든 야식이 그렇지만

특히 치킨은 먹고 싶어서 시키면

꼭 시킨걸 후회한다 ㅋ

 

왜인지 모르겠지만 몇 점 먹고는

그냥 내 몸에 죄책감이 든다고 해야 하나?ㅋ

 

몸 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짐만 하고선

꼭 저녁이 되면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의지력 약한 나 ㅠㅠ

 

우짜면 좋을까.. 

어찌 됐건 시킨 건 시킨 거니까..

 

 

자담치킨은 특히 광고에서 띄워주는

맵슐랭이나 생그라나는

이미 먹어봤기에

안 먹어본 메뉴 중에서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마늘 후라이드를 시키기로!

 

 

 

나는 마늘치킨으로 유명한

깐부치킨을 생각하며 시켰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

 

깐부는 양념된 치킨 위에 토핑식으로

다진 마늘을 올려서 약간은 마늘의

알싸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여기는 소스 자체에 마늘을 가치 넣어

만들어서 그런지 마늘 맛은 별로

느낄 수 없었고, 마늘 소스 또한

단짠의 맛이지만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느낌?

 

 

 

마늘 후라이드 이미지와 너무 다르잖아 ㅋ

나는 마늘 맛을 많이 느끼고 싶었는데..

이미지를 믿은 내가 잘못이지 ㅋ

 

어찌 됐건 생각했던 것만큼 내 입맛엔

별로 였고.. 그렇다고 맛이 없진 않았지만

그냥 마늘향만 입힌 간장소스 치킨이랄까..

 

역시 잘 나가는 메뉴 쵸이스를 해야 된단

생각을 다시 한번 했고,

 

 

 

서비스로 받은 치요링 치즈볼!

요샌 치즈볼이 인기가 많은가브다~

 

다른 치킨집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거의 치즈볼이 안 들어가는 데가 없기에..

 

치요링 치즈볼에는 겉에

에멘탈 치즈 시즈닝이 가득 묻어있다.

 

나는 이런 가루 묻은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서비스로 받은 거기에 남기기도 그렇고

4개 순삭;  ㅋ

난 그냥 오리지널 치즈볼이 나은 듯~

 

어린애들이 딱 좋아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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