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257회 오민석 소개팅녀 랄랄 누구? [ ft. 피아노 연주곡 ]

 

출처: SBS

 

9월 5일 자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오민석의 소개팅이 방송된다 ㅋ

 

첫 장면부터 한 카페에 홀로 앉아있는 민석!

긴장된 모습으로 앉아있는데..

곧이어 한 여성이 들어온다!

 

자리에 착석하고 인사를 하는데..

낯익은 얼굴의 그녀~

방송인 랄랄이다 ㅋ

 

준호 선배 소개로 왔다고 인사를 하는데..

본명의 이유라 인건 나도 처음 알았네?

 

워낙에 유튜버 랄랄로 유명해서..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 같은 그녀!

 

 

간략하게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처: instagram

 

랄랄 (이유라)

 

출생   1992. 12. 28 경기도 안산

신체   168cm, 48kg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가족   2녀 중 장녀

수상   2020년 아프라키 TV BJ 대상 신인상

2020년 아프리카 TV BJ 대상 여자부문

올해의 버라이어티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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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과 조신하게 소개팅을 하는

 모습도 낯설어~~ 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랄랄이 먼저 민석에게 피아노 잘 치신다고

들었다며 연주를 권했고

민석 역시 랄랄에게 피아노 치냐며 묻는다.

 

랄랄이 먼저 피아노에 앉게 되는데..

 

랄랄이 연주한 곡은

 

이루마   'River flows in you'

 

 

 

그리고 민석의 연주가 시작되는데..

민석의 연주한 곡은

 

Steve Barakatt   'Rainbow Bridge'

 

 

민석의 연주를 옆에서 잘 듣고 있던 그녀,

그리고 열심히 연주하는 민석,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다름 아닌 랄랄이 코로 리코더를 불며 나타났다 ㅋ

역시~ 웬일로 조신하게 소개팅한다 했다 ㅋㅋ

 

그 모습을 본 민석은 연주를 멈추고

정신이 혼미 해질 정도로 웃었고

 

그러면서 민석의 하는 말

 

'저 마음에 안 드시죠?' ㅋㅋ

 

랄랄의 연주 때문에 민석은 한결 편안해졌다며

소개팅을 이어간다.

 

 

 

랄랄이 먼저 가정식 백반(백숙)먹으러 가자며

카페를 나섰고 민석은 랄랄이

말한 목적지로 홀린 듯  따라가는데..

 

랄랄이 말한 잘한다는 가정식 백반집은

다름 아닌 랄랄이 엄마 집이였다 ㅋ

 

 

 

랄랄네 엄마 집 야외 테라스에서

백숙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랄랄 엄마 역시 너무 유쾌하셨다.

 

춤까지 가치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 커플 잘됐으면 좋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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