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분쇄 원두커피 추천! JARDIN 쟈뎅 제품 전부다 헤이즐넛 빼고;

JARDIN SPECIALLY SELECTED CLASS

 

 

 

 

몇십년간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먹는 한사람으로써

진짜 안먹어본 커피가 없을정도로

웬만히 시중에서 파는 커피들은 다 먹어본거 같다!

 

오프라인 카페서부터 집에서 즐기는 핸드드립까지~

예전엔 원두커피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원두를 사서 먹었었는데..

 

언제부턴가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마트에 파는 원두커피에 정착해버렸다 ㅋ 

 

진짜 여러 마트에서 파는 커피를 다 사먹어보면서

결국 내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았지모야~

 

그 커피는 쟈뎅 원두커피!

 

쟈뎅커피야 워낙에 오래됐고 유명해서

왠만히 커피를 마신다하는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쟈뎅 커피를 처음 접한건 쓱배송으로 생필품을

시키다 우연하게 사먹어보았고

그 후로도 종종 사먹었다.

 

 

쟈뎅하고 번갈아 사먹는게 스벅커피인데

이젠 쟈뎅으로 정착!

처음에 사먹은게 스모키 과테말라인데

그것만 줄곧 먹다가 이제품이 어느순간 품절돼버려서

다른맛으로 먹어보자하고 부른 블루마운틴 블렌드까지

맛있네?ㅋ

 

내 커피취향이 약간 바디감있고 산미는 없으며

약간 진한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인데

내 스타일에 딱이었다 ㅎ

 

그리고 이번에 또다시 새로운 커피에 도전해보려고

사본 마일드 콜롬비아!

뭐 이것도 날 실망시키진 않겠지~ 

 

이커피 또한 괜찮았고 마지막으로 사본 헤이즐넛 커피!

요건 아주 실망했지뭐야 ㅠ

내가 딱 싫어하는 향만 인위적으로 입힌 느낌이랄까?

 

 

진짜 돈아까워서라도 어떻게든 먹어보려했으나 도저히 안되겠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개봉하여 방향제 역할을 하고있다;

 

아 그리고 쟈뎅도 인스턴트 커피치곤 맛괜찮지만 일리 커피도 꽤 괜찮다.

깡통으로 된 커피로 가격대는 쫌 있지만 나도 가끔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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