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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하오1

마라하오 정자점 배달 후기 [ft. 마라샹궈, 꿔바로우] 마라하오 정자점 배달 후기 [ft. 마라샹궈, 꿔바로우] 요새 티비에서 마라탕 먹는 게 자주 나와 먹고 싶은 마음과 맛이 어떨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예전에 양꼬치집에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 딱히 내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잘하는데 가서 먹으면 맛있다길래~ 다시 한번 용기 내서 도전! 나는 개인적으로 향신료 있는 음식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요번에도 실패할까 봐 걱정이 됐다 ㅋ 그래서 배달앱을 켜고 리뷰와 평점 좋은 데를 살펴보던 중 괜찮아 보이는 집 발견! 요새 하도 마라탕이 인기가 많아 마라탕 집도 엄청 많이 생겼다; 메뉴를 훑다가 눈에띈 마라샹궈~ 비슷한 메뉴면 왠지 국물 있는 것보다는 국물 없는 쪽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켜보기로 하고 바로 주문! 마라샹궈만 시키기 저기하여 .. Daily Life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