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신상 스타셰프 컬렉션 후기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
급 피자가 땡겨 써치하다 도미노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걸 알았다.
신상이 나오면 가만있질 못하는 나;
동네에 웬만한 피자집이 많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자주 애용하는 피자집에서
시켜먹는 게 후회 없을 거 같아 바로 주문 앱 클릭!
세트가 있었지만 구성이 별로라서
따로 신상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다.
신상 피자를 시키면 사이드 메뉴가 반값이라기에..
그리하여 시킨 메뉴
(하프 앤 하프)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 블랙타이거 쉬림프
&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들어간 피자는
생각보다 별로이기에..
뭐니 뭐니 해도 스테이크는 따로 먹는 게 쵝오!
뚜껑을 열자마자 젤 기대되는
트러플 바질 피자 한 조각부터 한입~
토핑으로 스테이크 조각과 토마토, 버섯 등이
보였고 맛은 강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었다.
바질 맛도 은은히 나면서...
맛은 쏘쏘~
다음은 블랙타이거 쉬림프 피자!
블랙타이거는 먹어 본 피자라..
별 감흥이 없었지만.. 바질 피자를 먹고 난 후
먹어서인지 뭔가 자극적이고 새콤달콤
더 맛나게 느껴졌다 ㅋ
새우는 완전 통통~ 감자 조각과 함께
씹는 식감이 좋았다.
다음은 트러플 바질 파스타!
파스타도 기대를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쫌 거시기한 비쥬얼;
난 일부러 스테이크 없는 줄 알고 시켰던
피자와 파스타에 다 스테이크 들어있었던 건 안 비밀;
타 크림 파스타들보다도
쫌 더 꾸덕꾸덕한 스타일이랄까?
면은 왠지 레토르트 식품 먹는듯한;
난 피자 시키면서 파스타는 처음 시켜본 건데
피자집에선 피자만 시키는 걸로...
왜 반값 하는지 알겠다는 ㅋ
신제품은 함부로 덤비면 안 된다는
교훈을 깨달으며~
한 번의 경험으로 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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