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익스테리어,파샤드 디자인]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익스테리어, 파샤드 디자인]
해가 갈수록 상업공간은
젊은 청년 CEO들의 많아지면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공간 디자인들로 넘쳐흐른다.
예전 같으면 꿈도 못 꿨고
상상도 못 한 일들의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소위 말해 장사라 함은
우리네 엄마, 아빠 세대들이
해야 하는 것이고 여태껏 그렇게 해왔었고.
젊은 사장이라고 해봤자
몇 대를 이어온 전통적 가업 경영 식당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교 가는 게 통과의례였고
대학교 졸업해서 20대 중, 후반이 돼서야
직장에 사회초년생으로 자리 잡았던
그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면
일찍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젊은 감각으로 각기 다른 컨셉과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톡톡 튀는 공간으로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
물론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부터 서비스, 제품 디자인까지
뭔가가 특별해야만 한다.
SNS를 열성적으로 사용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컨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제는 공간을 디자인할 때도
포토존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거나
사진이 잘 나오게끔 하는
조명에서부터 마감재까지
신경 써서 디자인해야 한다.
내부 공간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특히나 외관(외부) 디자인은
그 가게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요새는 아예 건물 전체에
아트워크를 한다거나
건물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도록 하고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다.
그래서 오늘은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빈티지, 모던한 디자인까지
여러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빈티지, 뉴트로 디자인
요즘은 화려하고 멋진 건물들의 많다.
모던하고 깔끔한, 우리가 새것에 익숙하고 편리함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빈티지한 게 더 차별화해 보일 수 있다.
요새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뉴트로 디자인이 그것이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옛것에서 찾은 신선함과 호기심으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그래서 유행 아닌 유행처럼 번진 뉴트로, 빈티지 디자인 간판이나 파사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독특하고 센스 있는 디자인
시선 집중의 효과와 보기에 화려하고 멋지다.
하지만 제작이 까다롭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3. 모던한 디자인
가장 일반적인 외부 디자인 형태이다. 유행타지 않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가장 많이들 찾는다.
네모반듯한 면으로만 구성된 벽체에 조명이나 타이포그래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4. 고급스럽고 멋진 디자인
기존 건물 마감재에 또 다른 고급 질감의 마감재를 덧대거나 새롭게 설치하여 포인트를 준다.
주로 마감재는 고급석재나 구로철판, led쟌넬 등을 사용하여 많이 설치한다.
5. 귀엽고 펑키한 디자인
원색의 컬러풀한 색상의 눈에 띄고 귀여운 케리커쳐나 벽체 형태의 변화를 주어 디자인한다.
기존 건물 벽체에 아트워크 작업을 하여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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