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칼리오페 카페 방문 후기
용인 칼리오페 카페 방문 후기
뒤늦게 남겨보는 카페 후기다!
갔다 온지는 한 한 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이제야 끄적여보네ㅋ
갑자기 언니가 차나 한잔하자고 해서
콧바람 쐴 겸 언니네 동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써치 하다 가게도 크고 평도 좋은 칼리오페를 알게 됐다.
일단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서 음식을 먹긴 쫌 그랬지만..
매장이 어마어마하다길래 반신반의로 갔는데..
가게 찾기도 쉬웠고 길을 새로 만든? 듯한,
주차장도 어마어마하다 ㅋ
교통편은 일단 합격!
가게로 들어가는데.. 어찌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주말인 탓이라 그런지 다들 콧바람 쐬러
나왔다브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빵 진열대가 보이고
카페 손님들은 1층에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웨이팅 줄이 상당했다!
우린 일단 2층으로 자리를 잡았고...
참고로 2층은 식사하는 사람들 전용공간이다.
자리를 잡으면 종업원이 와서 자리 번호표를 준다.
음식 주문을 하면 갖다 주는 시스템..
우린 음식과 커피를 동시에 주문했고
커피를 시키면 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많아서 안내해주는 거나
빵 떨어지면 그때그때 교체해주는 시스템은
잘되어있는 거 같다.
주문한 음식은 바로 나왔고..
우린 감베리 로제 파스타와 그릴 비프 샐러드를 시켰다!
맛은 뭐 쏘쏘~
개인적으로 그릇들과 기타 물컵이나 포크 이런 게
맘에 들었다. 쫌 신경 쓴듯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처음 느낀 인상은
논현동 이디야 랩이 떠올랐다!
요새는 대지면적을 크게 잡고
뭐든 큼직큼직하게 하는 게 유행인가?
두 가게를 비교해 보자면
이디야 랩이 좀 더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
거긴 음식은 안 파니 뭐..
커피에 집중한 인테리어랄까?ㅋㅋ
카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
우린 둘 다 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살짝 약한 느낌이랄까?
맛없지는 않은데.. 가격에 비하면 쫌 실망;
아메리카노 6,500원;;;;
전체적으로 금액대가 쫌 있다!
빵 종류도 많은 거 같은데..
빵 시식을 못해봤네 ㅋ
담에 오게 되면 그때는 빵을 먹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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