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드라이 컴포트 데오드란트 효과있을까?

여름 필수품 니베아 드라이 컴포트 데오드란트 어때?

 

 

 

 

 

요새 더워도 너무 덥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벌써부터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틀고 있고

마스크는 벗을 수 없으니 답답할 지경~

 

그리고 여름이 되면 땀 많은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나 또한 땀이 없는 편이 아니라..

특히 음식 먹을 때 왜 이렇게 땀이 나는지;

 

다행히 겨드랑이 쪽은 땀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렇다고 아예 없진 않다.

나도 사람인지라 ㅋ

 

 

그래서 여름 하면 생각나는 제품!

데오드란트를 한번 써볼까 하고

이번에 겸사겸사 구매해봤다~

 

요새는 데오드란트 제품도 브랜드별

가짓수도 종류별로 참 많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나의 픽은 니베아 제품!

 

 

제품은 3가지 타입으로 나오는데..

스프레이 타입, 롤온 타입, 스틱 타입

그중에서 스프레이가 가장 나을 거 같아 픽!

스프레이 타입도 긴 게 있고 작은 게 있는데

나는 휴대하기 간편한 걸로 샀다 ㅋ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5,300원에 바로 겟!

 

 

 

일단 손등에 먼저 뿌려보았다.

하얀 거품이 일면서 시원해지는 느낌~

마치 예전에 이미지보드 작업할 때

폼보드에 스프레이 본드를 뿌리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

 

 

무튼..

냄새는 베이비파우더향이 진하게 풍겨왔다;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쫌 싫어할 수도..

 

 

 

그래도 센스 있게 뚜껑 부분을

돌려서 개폐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다.

특히나 스프레이 제품은

가방 같은데 넣어 다니다 잘못 눌려지면

액체가 흘러나올 수 있는데..

 

원래부터 이랬는지는 나도 첨 써 봐서

잘 모르겠지만..

돌릴 때 딸칵 소리가 맘에 드네 ㅋ

 

 

어쨌든 써본 결과,

나는 스프레이를 뿌리면 바로 뽀송뽀송한

상태로 변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거보다 쫌 액체의

촉촉한 상태가 유지됐고

향도 생각보다 진해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나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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