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 입힌 치킨이 당길땐? 달봉이 치킨 후기

튀김옷 입힌 치킨이 당길 땐? 달봉이 치킨 후기

 

 

 

가끔씩 튀김옷 입힌 치킨이 당길 때가 있다.

몸 생각해서? 튀김옷 없는 치킨으로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다; ㅋ

 

요새는 치킨집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 많은 치킨집 치킨을

다 맛보려면 먹어본데 시키는건

쫌 그래서.. 항상 신제품 나오면

모험을 해보는 나..

 

근데 요번은 왠지 시켰던 데가

갑자기 생각이나 아주 오랜만에 시켜보았다.

 

그 치킨집은 바로 '달봉이 치킨'

이름은 웃기고 구수하지만

맛은 칭찬해주고픈..

 

 

상자가 귀엽게 바뀌었네?ㅋ

요새는 포장지부터 구성품? 까지

경쟁력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라..

 

그리고 비대면 배달 시대라

문 앞에 두고 벨 눌러 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치킨 상자 밑에 깔린 종이 한 장 ㅋ

바로 버려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그것도 센스 있게 바뀌었네?ㅋ

 

 

내가 항상 시키는 메뉴는'허니 양념 반반'

후라이드 반 + 양념 반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추가로 시키는 건

<어니언 묶음>이라고

매콤 어니언 소스 + 2.5배 콘샐러드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콘샐러드가 있는데

양이 간에 기별도 안차 추가로 시킨다 ㅎ

그리고 어니언 소스가 후라이드 치킨과 아주 찰떡!

 

되게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왠지 신선한 닭과 깨끗한 기름에

튀겼을 거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일단 맛이 깔끔하다.

 

 

별건 아니지만 치킨 먹고 뼈 버리라는 비닐봉지!

난 이런 작지만 센스 있는 거에 감동받지?ㅋㅋ

무튼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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