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해방타운 첫회 장윤정의 갔던 스피커, 와인샵 어디?

Jtbc 해방타운 첫회 장윤정의 갔던 스피커, 와인샵 어디?

 

 

 

 

6월 1일 자 첫 방송된 해방 타운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윤혜진, 허재, 이종혁이 나왔다.

 

제목 그대로 혼자 해방 타운에 입주해

해방 라이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인데

첫 번째 게스트로 장윤정이 스타트를 끊는다!

 

술을 워낙에 좋아하는 장윤정은

첫끼를 대낮부터 술안주를 만들기 시작한다;

 

두릅튀김에 명란구이, 데친 쭈꾸미 ㅋ

시원하게 얼음 동동 맥주 한잔을

하고는 소파에서 누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곤 갑자기 빈둥대는 시간이

아까웠는지.. 나갈 채비를 하는데~

 

 

예전부터 스피커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어려서 꿈만꿨다고..

 

남편 도경완 또한 가수인 아내한테는

비싼 오디오세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조그마한 블루투스 하나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한다 ㅋ

 

그래서 맘먹고 간 스피커 샵!

 

그곳은 바로

성수동에 위치한 'editori (에디토리)' 란 곳이다!

 

오디오, 가구, 조명,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요새는 복합 문화공간 식으로

제품만 디피하는데 아니라..

구경도 하고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인테리어를 많이 한다.

 

출처: 에디토리

스피커 샵에서 신나게 음악을 즐기고 난 뒤

밖으로 나와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던 그때..

 

갑자기 외관이 이쁘다고

마치 뭐에 홀린 듯 들어가는 윤정!

바로 와인샵이다 ㅋ

 

'와인픽스 어반아울렛'

 

2~3만 원대 저렴한 와인부터

500만 원대 고가의 와인까지..

 

와인 진열장 상부에 가격대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다양한 와인을 고를 수 있다.

 

출처: 와인픽스

성수동이 몇 년 전부터 핫플로 뜬 건 알았는데..

오늘 해방 타운 보면서 이쁜 가게들의

더 많이 생긴걸 새삼 알았네?

 

언제 한번 시간 내서 눈 호강하러 가봐야겠다 ㅋ

 

 

 

해방타운 2회 허재 x 이종혁 x 장윤정 배경음악 [ft.에탄올 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