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목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처: pinterest

 

전원주택이나 앞마당이 있는 경우의 집은

석재타일보다는 데크재를 깔아

티테이블을 놓거나 미니정원을

꾸며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석재보다는 좀 더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외부 데크재로 많이 쓰이는

데크목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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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 (IPE)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나무!

강도나 견고성 때문에 보행로, 데크,

비치프론트 외부광장, 워터 프론트, 테라스,

외부 계단, 옥상정원 등의 외부 공간 바닥과

공구 손잡이, 선반, 공업용 바닥판,

직물 제작용 도구 등에도 사용되며,

고급가구와 장식적인 무늬목으로도 쓰인다.

 

 

특징

 

- 밀도가 높은데도 천연 건조가 쉬우며 급히 마름

- 기건 비중이 0.95~ 1.15로서 평균 1.05를 기록하며

수축률이 극히 낮음

- 내구성도 있으며 균이나 병충해에 강함

- 내장재로서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외장재로써도

현존하는 목재 중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

- 색상이 은은하여 기존에 목재에서 느낄 수 없는

질감을 가지고 있음

- 남미에만 분포하는 수종으로 자재 가격이 높은 편이며,

규격에 제약이 따름

- 내구성과 비중이 높아 설치 시 별도의 가공이 필요

 

 

 

마싸란두바 (MASSARANDUBA)

 

데크재, 워터프론트, 외벽 사이딩, 중보행  마루재,

정원 가구, 선박 용재로 사용한다.

 

특징

 

- 기건 비중이 0.95~ 1.2로 이페에 상응하는

고밀도, 고내구성 목재

- 인공건조 제품으로 수축률과 변형이 적음

- 균이나 병충해에 강함

- 색상(적갈색)이 비교적 균일하여 외장재 및

넓은 면적 시공 시 용이

- Brazilian  Redwood로도 불림

- 남미에만 분포하는 수종으로 자재 가격이 높은 편이며,

규격에 제약이 따름

- 내구성과 비중이 높아 설치 시 별도의 가공이 필요

 

 

쿠마루 (CUMARU)

 

데크재, 후로링, 계단재, 정원 가구, 무늬목, 선박 용재로 쓰인다

 

특징

 

- 외장재로써 이페에 버금가는 내구성을 자랑함

- 기건 비중이 1.0~ 1.10으로 데크재, 후로링, 정원 가구,

무늬목으로 쓰이며, 풍부하게 분포하는 대경목

- 강도가 우수하며 병충해에도 강함

- 가공면에서 목재 고유의 무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음

- 강도가 우수하여 가공이 용이하지 않음

- 남미에만 분포하는 수종으로 자재 가격이 높은 편,

규격에 제약이 따름

- 재구성과 비중이 높아 설치 시 별도의 가공이 필요

- 이페 대비 약간의 거친 질감을 형성

 

*대경목 : 줄기의 직경이 30cm 이상이고 높이는

사람의 가슴 높이 정도인 나무

 

 

울린 (ULIN)

 

표면 할렬이 생기기 쉽지만 품질 저하 없이 건조가 가능한

울린 데크목은 땅이나 물과 접촉되는 중구조용재, 부두용재,

교량, 일반 구조용재로 쓰이며 해수 중에서도 100년을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할렬 : 건조 중에 발생한 인장 응력에 의해 원목과

제재목의 표면에서 목재 섬유가 분리되는 것

 

특징

 

- 생재 단면에서 레몬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고

건조 시에도 그 냄새가 지속됨

- 나뭇결은 정교하고 균일하며 약간 광택이 남

- 실리카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음

- 수지도 적고 목재는 대단히 무거우며 기건 비중

0.8~ 1.19이고 평균 1.04의 기록을 나타냄

- 비중이 높은 나무지만 목리가 통직해서 제재는 비교적 용이하고

제재한 면이 평활하게 됨

- 수축은 극히 심하고 건조 속도는 느림

표면 할렬이 생기기 쉽지만 특별히 품질 저하를

시키지 않고 건조할 수 있음

- 합성수지로 접착이 곤란하여 가구에서는

접착 접합부에서 실패함

- 내구성이 극히 높아 충해에 특히 강하여 해수에 사용해도 좋음

 

*실리카 : 목재 속에 존재하는 수석 질의 광물질

부후 되지 않고 내충성을 부여하나 절삭가공을 어렵게 한다

 

 

 

멀바우 (MERBAU)

 

내구성이 대단히 높으며, 충해에  강하여 판넬, 캐비닛,

가구, 악기, 중구조용재, 기둥, 교량용, 철도 침목에 사용한다

 

 

특징

 

- 나뭇결은 조잡하고 거친 편이나 균일한 점이 있고

목리는 교차하는데 가끔 파상형 무늬를 가진 것도 있음

- 생장수를 갖고 있어 도관이 대단히 큼

- 도관 내부에는 황색의 물질을 갖고 있어 종단면에서 길게 보임

- 목재는 대단히 무거운 나무로써 기건 비중이

0.74~ 0.90으로 거의가 침목이며 가공은 어려운 편이나,

대패질, 톱질은 잘되고 건조도 문제시되지 않음

- 내구성이 대단히 높으며 모든 충해에 강함

- 방부제 주입은 곤란하며, 변재 부분은 내구력이 떨어짐

- 못질을 하면 못 주위 부분에 흑색진이 나오는 것이 단점

 

*목리 : 나무의 제재면에 나타난 나이테 등 나무 조직의

무늬, 결, 줄, 널결, 곧은결, 무늬결, 엇결 등의 종류

 

 

꾸메아 (CUMEA)

 

교량재, 부두재, 선박재, 철도침목으로 널리 쓰인다

 

특징

 

- 색상이 일정

- 강도가 강해 변형이 거의 없음

- 잘 건조된 A 그레이드의 원목을 사용해 만든

꾸메야 데크는 비중 및 강도가 울린 데크와 비슷해

현지에서는 울린 대용으로 많이 쓰이며,

울린 데크보다 저렴

 

 

방킬라이 (BANKIRAI)

 

기건 비중이 매우 높아 습기, 충해에 강한 나무로

장식 용재로서의 고급재, 패널, 캐비넷 가구, 악기,

중구조용재, 기둥, 교량재, 철도침목으로 유용하다.

이리안자야에 많으며, 유럽으로는 다른 나무보다

비싸게 수출되고 있다.

 

 

특징

 

- 목리는 교차하고 조밀함

때때로 각질 모양의 실리카가 있어 칼날로 찌르면

표면에 번쩍번쩍한 광택이 남

- 단단하여 가공이 곤란하며, 심재는 대단히 내구력이 있음

- 기건 비중은 0.8~ 1.04이며, 접지제로서 내구력이 좋음

- 수면상 취급에는 주의를 요함

- 단단하고 강하기 때문에 못 등으로 작업 시 갈라지는

어려움 때문에 드릴 작업이나 에어공구로 작업하여야 함

 

 

카폴 (KAPOR)

 

멀바우와 함께 조경재로 많이 쓰이는 카폴 나무는

가구 용재, 진열장, 고급 담배상자, 합판재, 내부장식 용재,

악기 용재 등 합판 제작 적정성은 보통 정도이지만,

양호한 갑판을 얻을 수 있다.

 

특징

 

- 회색, 자색, 황갈색, 암갈색이 있음

- 기건 비중은 0.68~ 0.80

- 가공이 어려운 편이나 대패질, 톱질은 용이

- 내구성이 대단히 높고 모든 충해에 강함

- 못질을 하면 못 주위 부분에 흑색진이 나온다는 것이 단점

 

 

크루인 (KRUIN)

 

가옥 건축, 구조용 목재, 수출 포장재, 후로링,

차량용 목재, 방부 처리하여 철도 침목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합판재로서 개발되어 수지가 적은 것은 합판 제작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내부에 넣는

컨테이너용 합판을 만드는데 쓰인다.

 

특징

 

- 담황색, 적갈색을 띠며 APITONG이라고 불리기도 함

- 기건 비중은 0.6~ 0.94

- 단단한 편이며 강인하고 내구력도 상당

- 수지가 많이 목 구면에 유출됨

- 수지 때문에 톱질은 어려우나 가공은 용이한 편

- 무겁고 침목률이 높으므로 수면상 취급에 주의가 필요

 

 

켐파스 (KEMPAS)

 

받침목과 고임목으로 대표하는 나무이며,

차량 용재, 침목, 중구조용재, 가구 용재, 내부 장식 용재,

마루판, 파렛트재 등으로 사용한다.

 

특징

 

- 적동색을 띄며, 기건 비중은 0.80~ 0.95

- 무거운 수종으로 목리가 통직하고 나뭇결이 조잡

- 톱질, 대패질이 어려우며 못을 박으면 할렬이 발생

- 균에는 강하나 충해에 약하고 방부제 주입은 용이

 

 

말라스 (MALAS)

 

중구조용재, 부두 및 교량 용재, 선박 용재와 같이

강도와 내구성을 요하는 곳에 사용하며,

합판재로도 생산이 되어 합판재뿐만 아니라

컨테이너용 합판에도 사용하고 있다.

 

 

특징

 

- 나뭇결이 정교하고 광택이 있음

- 나무는 대단히 무거운 편에 속하며, 기건 비중이

0.77~ 1.06으로 평균 0.91을 나타냄

- 단단한 편에 비해 톱질도 잘되고 대패질과

연마도 잘됨

-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다른 결정체가

내부에 있어서 가공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음

- 일반적으로 톱질 건조, 대패질은 어렵다고 보는 편이며

접착, 도장은 양호한 편

- 건조할 때 할렬에 주의를 요하며,

필히 천천히 건조해야 함

- 기계적 성질은 강한 편이나 내구성이 높음

- 충류에는 대단히 강하며 접지에 사용해도

내구력이 뛰어남

 

 

부켈라 (BURCKELLA)

 

간결한 외관과 우수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부켈라 나무는

가구 용재, 문재, 내장재, 니아토(Nuatoh) 나무

대용품으로 많이 쓰인다.

 

 

특징

 

-PNG, 솔로몬에 분포하며 니아토 나무 대용품으로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하고 무게가 약간 더 무거움

- 나무의 성질은 약간 무겁고 단단하며,

나뭇결은 통직하거나 약간 교차하고 나무껍질은

약간 치밀한 편

- 실리카를 포함하고 있어 칼날의 마모가 심함

- 기건 비중은 0.67~ 0.82 

 

 

 

 

합성 데크목

 

합성 목재(Wood Plastic  Composites)의 경우

천연목재 목과 재활용 플라스틱(PE/PP/PVC)을

고압 압출하여 만든 것으로 내구성,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데크재뿐만 아니라

울타리, 창틀, 외벽, 마루판 등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원료의 40%를 플라스틱 재료가 차지하는

환경친화형 건축재료이다.

 

특징

 

- 다양한 표면처리로 미관적 효과와 미끄럼 방지 기능 부여

- 다양한 색상 및 패턴화가 가능

- 내구성이 좋아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 없음

- 다양한 규격의 제품 생산이 가능

- 친환경 재활용 제품으로 자연보호의 효과

- 변색 방지 및 곰팡이 방지제 등에 대한 내 항균성이 탁월

- 방부제 및 유해요소가 없는 안전성

- 일반 목재와 같은 편리한 시공성

 

 

 

 

바닥 마감재에 대해서... [ Floor materials]

 

옥상 테라스, 베란다 공간 참고 이미지 자료!

 

업무공간, 판매공간 바닥 마감재 카펫타일 vs 데코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