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광고하는 커블체어(Curble chair) 구입 후기

 

 

 

 

사무실에서 오래앉아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자세교정이 필요성을 느껴

구입한 커블 체어!

 

원래는 등받이 쿠션 같은걸 구입하려고 하다

사무실 직원이 커블 체어를 쓰고 있어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겸사겸사

나도 한번 써 볼까 하고 구입했다!

 

커블 체어는 워낙에 광고도 많이 하고

유명해서

옛날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호불호가 나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괜히 사는가 싶다가도 한 번은 써보고 싶었다.

 

 

 

 

배송은 하루 만에 왔고 근데 포장이;

달랑 비닐에 포장이 되어서 왔다는..

상자 포장이 올 줄 알았는데..

뭐 상관은 없다!

 

제품이 파손 안됐으면 됐지머 ㅋ

 

의자랑 제품설명서가 들어있었고

개봉하자마자 사무실 의자에

겹쳐놓아 보았다.

 

 

 

딱 앉으면 허리에 뭔가 착 감기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꼿꼿이 앉게 된다.

등받이 쪽에 살짝 튀어나온 쿠션이

그래도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서

안정감이 드는 게 좋다.

근데 남자분들은 사이즈가 작을 듯싶다;

 

아직 오래 쓰지 않아서 자세교정이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쓰는 사람이 의지에 달린듯싶다 ㅎ

 

 

 

의자에 걸쳐 앉는 듯하는 사람들은

별 효과를 못 볼 것이고

평소에 앉을 때 의자 전체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효과를 볼 듯~

 

 

 

사용법도 잘 나와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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