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억떡 호박인절미, 라라스윗모나카, 석관동치즈떡볶이 [ft. B마트]

 B마트 배달로 시켜본 사조 육즙 가득 고기만두 외

 

 

 

 

아주 오랜만에 B마트로 배달을 시켜보았다 ㅋ

솔직히 말하면 이번이 두번째;;

 

휴일에 집에서 쉬는데, 급 출출한데

나가긴 귀찮고 핸드폰보다 갑자기 B마트

광고가 떡하니~ 뜨는 게 아닌가?!

 

근데 광고가 마침 내가 좋아하는 카스텔라 인절미 ㅠ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 간만에 떡도

먹고 싶어서 한번 시켜보았다!

 

근데 내가 알기론 2만 원 이상사면

배달비가 무료로 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3만 원 이상으로 오른 거야?!

 

일단 떡하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금액을 맞추기 위해 이것저것 담기 시작했다.

 

 

B마트에서 가장 베스트인 제품으로다가..

그중에 눈에 띈 모나카 아이스크림 ㅎ

이것도 평이 좋길래 담아보았다.

 

또 쭉~ 살펴보다 치즈떡볶이도 먹고 싶어서

담고 만두도 담고 라면도 담고;;;

 

죄다 군것질거리로만 담았네?;

 

어쨌든 배달비 3,000원 아끼려다 

불필요한 돈을 더 쓴 듯.. 이게 문제야 ㅋ

 

배달은 1시간 만에 왔고~

(원래는 20~30분 안에 온다;)

 

오자마자 포장부터 뜯기 시작!

 

 

 

젤 먼저 떡부터 먹어보고 싶어서 재빨리 뜯었는데..

냉동식품이라 중간이 쫌 얼어있었다 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타깃 변경ㅋ

 

젤 만만한 아이스크림을 공략!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딱 생각했던 맛 그대로!

우유맛이 그렇게 진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시중에서 파는 요런류의 아이스크림보단

고급진 맛이랄까?

쏘쏘~

 

 

 

그리고 한 15분 정도 기다리니 떡이 풀렸다 ㅎ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낱개 포장으로 돼있었고

한봉지당 두 개씩 들어있다.

예상했던 맛이지만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다.

 

쫄깃하고 은근한 호박향에

카스텔라 가루도 넉넉히 묻혀 있었고

진짜 먹다 보면 순삭 할 만큼

먹기에 부담이 없다.

 

다행히 나는 두 봉지만 꺼내고 바로 냉동보관한 터라

더 이상은 맛볼 수 없었지만

두 개 정도면 딱 적당!ㅋ

 

 

 

그리고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떡볶이 또한 평이 좋아 기대가 된다!

만두는.. 그냥 금액 맞추려고 산 건데

뭐 나쁘지 않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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