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부츠로 유명한 베어파우 구매후기! [ft.SSG닷컴]

패딩부츠로 유명한 베어파우 구매후기!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부츠!

하지만 개인적으로 부츠신는 걸 싫어해서

내 기억으론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거 같다 ㅎㅎ

 

근데 왜샀냐구?

 

이유는 단 한 가지!

 

눈 오면 바닥이 미끄럽고 난 그런 바닥에

자빠질까 봐 몸에 있는 모든 근육들이 경직될 만큼

바짝 긴장을 하여 걷는 게 싫어서 

운동화보다는 확실히 덜 미끄러울 부츠를 구매했다는 것;;

 

그래서 너무 비싸지 않고 후기가 좋은?

베어파우 부츠를 구매하게 되었다.

 

 

 왠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이브랜드 로고가

맘에 안 들어 처음부터 이 브랜드를

배제하고 다른 제품을 봤었다;

 

근데 내 맘에 드는 건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그냥 요 제품으로 사기로 결정!

다행히 마크가 잘 안 보이게 처리되어서

괜찮았다 ㅋ

 

 

원래는 이 디자인제품을 살려고 했던 게 아니라

그냥 통으로 된 부츠였는데..

 

그게 내 사이즈가 다 품절이라

사이즈 맞는 걸 찾다 발견한 제품이 요 제품!

이 제품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구입을 했더랬다.

 

뭐 패딩부츠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아무튼 배송은 이틀 만에 왔고

박스는 지몸보다 두 배는 큰 박스에 담겨왔다 ㅎ

 

 

포장은 발한쪽씩 비닐로 곱게 쌓여있었고

딱 예상했던 그대로의 모습!

요런 신발을 한 번도 신어본적이 없어서

새롭기도 하고~

 

근데 생각보다 작아 보였다;

그래서 바로 신어봤는데..

어랏? 쫌 끼는데? 뒤쪽에 뭔가 하드 한 무언가가..

자리를 잡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발이 아주 딱 맞았다;

 

 

뒤쪽에 있는 게 무엇일까?

패딩재질이라 흐물흐물할까 봐 고정해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보통 구두 신는 사이즈가 235라 살짝 여유 있게

주문한 건데.. 요게 딱 맞다니..

 

그렇다고 50을 시키자니 너무 여유 있을 거 같아서

40을 부른 건데..

왜 사이즈가 10 단위로 있는 거야~~

 

 

 

그래도 발 아픈 정도는 아니니.. 그냥 신기로!

 

 

사이즈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귀엽네?ㅋ

부츠도 있겠다 빨리나가서 눈밭에서 착용을

해봐야 하는데~

 

정가는 107,100원인데

ssg닷컴으로 세일에 세일을 더해 68,544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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