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빵 전문점 외계인 방앗간 인절미빵, 꼬소미 맛은?

쌀빵 전문점 외계인 방앗간 인절미빵, 꼬소미 맛은?

 

 

 

 

 

빵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때가 있다.

 

점심 먹고 난 후, 딱 출출한 4시 정도가 되면?ㅋ

 

요즘 날씨도 좋고해서 마실을 다녀온 후

출출해진 내 배를 달래기 위해

뭘 먹을까 하다 집에 가는 길에 있는

빵집을 발견했다!

 

파바(파리바게트) 빵은 잘 안 먹지만

요새 딸기철이라 그런지

쇼윈도에 딸기 홍보물이 가득 부착되었다.

 

딸기를 이용해 여러 가지 빵제품을

출시했는지.. 나도 모르게 뭔가에 홀린 듯

맛있는 빵이 있나 들어갔는데, 없네?;;;

 

예전 같았음 내가 원하는 빵이 없어도

들어간 김에 뭐라도 사 왔을 텐데..

그냥 나왔다 ㅋ

 

 

그리곤 그냥 걷다가 외계인 방앗간 빵집 발견!

 

외계인 방앗간 빵집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쌀로 만든 빵집으로 유명하다!

 

나도 안지는 오래됐지만 이 집 빵을

여태껏 세 번 정도 먹었나?ㅋ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굳이 여기까지 오면서까지

사 먹고 싶진 않아서?

 

왜냐면 요새는 빵집도 너무 많고 

맛도 다 거기서 거기라..

 

아무튼 가는 길에 있으니까 맛있는 빵이 있나 해서

가게로 들어갔다.

예전에 갔을 때보다 종류가 많아진 건지

원래 있었던걸 내가 모르는 건지 ㅎ

 

맛나 보이는 게 좀 있네?

 

그중에 눈에 띈 인절미빵?

이 가게 best란다~

 

난 왜 이런 빵이 있는지 몰랐지?!

생긴 건 꼭 인절미 떡처럼 생겨가지고~

 

 

 

겉은 콩가루가 잔뜩~

안은 콩크림이 가득~ ㅎ

 

내가 썼지만 마치 랩가사 같네;;

라임보소~

 

딱 봐도 아는 맛이지만 왠지 맛있을 거 같았다.

한입 베어 물면 안에 크림이 삐져나오면서 흘리기 쉽다;

약간 크림이 묽다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많이 묽은 건 아니고

 

보통 빵에 들어있는 크림은 진득이 묻혀있는데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부드럽고 달지 않고 식감도 좋고..

애들도 좋아할 만한 빵!

단점이라면 가루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이건 빵이라기보다는 과자에 가깝겠지?!

일반적으로 러스크라 불리는~

식빵에 겉 부분을 잘라서 만든..

 

이것도 알만한 맛이지만

양 대비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구입 ㅋ

 

꼬소미 가격은 3,500원!

인절미빵은 4,500원

 

여기는 대체적으로 다 괜찮은 거 같다.

특정하게 맛없는 건 없고

예전에 먹었을 때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치즈먹물빵이던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ㅋ

 

아무튼 밀가루빵이 아니라 더 좋은 거 같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빵이라 더 좋고...

 

 

 

케잌 맛집 한스(HAN'S) 딸기 생크림 케잌과 헤이즐넛 슈크림 후기

 

문정역 유명 빵집 빵쌤 Bbang Ssaem 상호명이 바뀐거야? 뭐야?!

 

정자역 새로생긴 빵집 일리에 콩브레 [ft. 구 안데르센 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