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어본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 양념감자

간만에 먹어본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 양념감자

 

 

 

간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 찾은 롯데리아!

롯데리아.. 진짜 오래됐다~

내가 학생 때부터 있었으니 이게 몇십 년이야;

 

아무튼 요새는 이런 대기업 햄버거집도 여전히

건재하지만

수제버거집이 더 많이 생겨버려서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을 한다.

 

나도 새로운 햄버거를 맛보고 싶어

여기저기 여러 햄버거집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가끔은 옛맛이 그리워 롯데리아나 버거킹

맥도널드 등 대기업 제품들도 가끔 먹는다~

 

아무튼 롯데리아도 안 가본 사이에 메뉴가

많이 늘었네?

 

 

롯데리아 하면 불고기버거랑 새우버거 아닌가?!ㅋ

하지만 나도 새로운 신제품을 먹어보고 싶어

오늘은 색다른 메뉴로 쵸이스!

 

'모짜렐라 인더버거'

 

대충 치즈가 들어있는 버거라는 걸 알고

시켜보았다.

안 먹어봐도 뻔한 맛이겠지만 ㅋ

 

 

한입 베어 물었는데~

치즈가~ 쭈욱~~~ 확실히 치즈는

모짜렐라 치증가봉가 ㅋ

 

들어있는 건 별로 없었다.

치즈패티, 고기패티, 베이컨, 양상추 끝~

 

근데 이상한 건 소스맛이 거의 안 난다는 것!

분명 마요네즈는 보이는데..

설마 마요네즈만 들어있는 건가?;

 

그래서 그냥 담백한 맛 & 치즈맛으로 먹었다 ㅋ

 

 

그리고 백만 년 만에 먹어본 양념감자!

 

 

양념가루는 어니언이 최고지~

어니언 가루를 감자에 솔솔 뿌려

열심히 흔들어 주면 맛있는 양념감자가 된다 ㅋ

 

요건 맛이 거의 안 변했네~

예전하고 맛이 똑같다ㅎ

간만에 예전생각도 하면서 맛있게

자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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