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전 황희찬 탈의 세리머니 안에 입은 검은 속옷 뭐야?!

포르투갈 전 황희찬 탈의 세리머니 안에 입은 검은 속옷 뭐야?!

 

 

출처: 조선일보

 

 

진짜 오늘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 안 본 사람 없을 것이다!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진짜 이 경기에서 지면 끝이니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을 했을 것이다 ㅋ

 

나 또한 늦은 시간에 경기를 해서

과연 볼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는데;

 

뭐 예전 같으면 워낙에 늦게 자서 12시 경기는

아무것도 아닌데 요새는 일찍 출근을 해야 해서

12시 전에는 잠을 자려고 노력 중이다.

 

 

아무튼 전반전 시작 몇 분 안돼서 포르투갈에

한골을 내어주고 불안 불안했었는데..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수비도 열심히 하고

잘 버티고 싸워준 덕분에

전반에 김영권 선수의 1골,

후반에 황희찬 선수의 1골

2골을 넣고 포르투갈을 이길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후반전에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 선수 세리모니가 돋보였는데 ㅋ

 

갑자기 상의를 탈의를 하고

근육 자랑하는 포즈를 취한다;

 

근데 안에 입은 속옷? 같은 게 더 눈에 띄었는데..

마치 여자들의 입는 스포츠 브라, 탱크톱처럼

생긴 이게 뭐지? 하고 의문이..

 

가끔 손흥민도 입고 외국선수들도 입던데~

 

 

 

이 옷은 선수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전자 성능 추적시스템으로,

위치 추적장치 수신기,

자이로스코프(회전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장비와 센서가 탑재돼 있다.

 

코치진들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활동량,

최고속도, 방향 전환 방식, 히트맵 등을

확인하고, 그 정보를 훈련과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축구공 안에도 센서를 부착해서

선수들의 헤딩할 때 머리에 맞았는지  여부도

측정하던데..

 

역시 점점 기술의 나날이 발전하네~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출처: instagram

 

아무튼 우리나라 대표팀 너무 잘 싸웠고

자랑스럽다..

16강도 이기고 8강, 4강, 우승까지

쭉쭉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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