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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새로생긴 빵집 콘트란쉐리에 바질소금빵, 크로와상 후기!

행oIv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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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TRAN CHERRIER 바질 소금빵, 크로와상 후기!

 

 

 

 

 

우리 동네에 콘트라쉐리에 빵집이 또 생겼다!

 

원래 윗쪽(네이버사옥)가는쪽에 있던 게

아래로 내려온 건지..

장사가 잘돼서 또 생긴 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아무튼! 생겼으니까 한번 가줘야지ㅋ

 

원래 여기가 크로와상 맛집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크로와상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게 구미가 당기진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맛난 빵이 있을 거 같아서..

겸사겸사 갔더랬다!

 

 

오픈한 지 얼마안됀 가게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는 건 왜지?

자리가 별로인 건가...

 

하긴 나도 의아했던 게..

그 건물이 모텔을 리모델링 한 건물이라..

근데 그 건물 1층에 빵집이라니 ㅋ

그리고 옆에는 맘스터치까지 입점해 주시고...

 

 

 

자리는 1, 2층을 다쓰나브다!

커피에 브런치도 하는 거 같은데..

 

1층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다.

테이블이 몇 개 안 됐고 매장에서 먹는다면

2층으로 가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아무튼 빵을 둘러보는데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없지 ㅠ

그래서 나는 그냥 제일 기본적인 크로와상과

바질소금빵을 사고 왔다 ㅋ

 

 

 

비주얼은 아주 그럴싸 ㅋ

모형이라 해도 믿겠쒀~

 

근데 맛은..

원래 크로와상은 겉은 쫌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겉바속촉 아녔나?!

전반적으로 빵이 눅눅;;

 

아니 왜 빵을 공기 중에 노출시키지?!

안 그래도 요새 코로나다 뭐다 요즘 같은 시기에..

 

밖에 한참 있었던 것 같은..

 

바로 바질 소금빵도 먹어봤는데..

이것 역시, 빵이 눅눅했고

요건 버터인지 기름인지 왜 이렇게 느끼한지 ㅠ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아버렸다;;

 

빵은 진짜 바로 만든 갓 구운 빵이 최곤데~

여긴 회전이 빨리빨리 안되는 것 같았다.

좀 더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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