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새로생긴 호두과자집 '복호두' 구매 후기!

문정역 새로 생긴 호두과자집 '복호두' 구매 후기!

 

 

 

 

 

요새는 너무 빨리 가게들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다;

 

문정역을 1년 넘게 있었는데..

내가 본 것만도 대여섯 가게는 되니까~

 

한편으론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는 건 왜일까..

 

아무튼 내가 자주 다니는 거리에

또 다른 가게들이 하나둘씩 생겼다!

 

원래는 케이크를 사러 한스케이크에 들린 거였는데..

요기도 생긴 지 오래 안 됐다 ㅋ

 

근데 마침,

호두과자집이 생긴 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지 뭐야 ㅋ

 

그래서 반갑기도 하고 맛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들려보았다!

 

 

 

 

내가 갔을 땐 이미 기본 팥호두과자가 품절!

오후 한 다섯 시쯤 갔는데 ㅠ

 

종류는 세 가지가 있었다,

 

기본 팥 호두과자, 앙버터 호두과자, 레몬버터 호두과자

 

원래는 팥이랑 앙버터랑

반반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ㅠ

 

그래서 일단 앙버터로 한 박스를 샀더랬다.

포장박스도 귀엽고 선물용으로 주면 딱이다.

 

맛은 타 호두과자랑 비슷하긴 한데..

약간 더 달다고 해야 할까?

날이 더웠는지 버터가 살짝 녹긴 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딱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출처: 복호두

 

 

매장도 깔끔, 깨끗하고 호두과자를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것 같았다.

 

테이크아웃점인데도 매장 안쪽이 넓은 거 보면~

 

아무튼 다음번에 다른 맛도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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