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쎄리언니가 먹었던 노브랜드 닭꼬치 후기
술안주, 밥반찬으로도 굿~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방송의 힘은 대단한 거 같다.
방송에서 뭐만 나왔다하면 항상 그날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그게 뭐든 간에 매출 급상승이 이루어지니 말이다.
방송뿐만 아니라 요즘은 SNS를 통한 홍보도 난리가 아니던데..
여하튼 나또한 방송을 보면서 혹해서 그 제품을 사 먹었으니.. 나도 별수 없는 인간이네 ㅋ
방송이 나간지는 몇주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는 건 뭐 뻔하다. 계속 품절이 되었으니..
한 일주일정도는 계속 품절사태가...
일단 배송이 되자마자 봉지를 뜯었는데 뜨아~ 바로 닭꼬치 자태가..
약간은 실망감이.. 개별포장은 생각도 안 했지만 기본적으로 비닐포장은 한번 더 됐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10개씩 두줄로 되어있었고(총 20개) 양념땜에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얇은 비닐막으로 겹쳐 포장이 되어있었다.
일단은 한꺼번에 먹을꺼 아니면 먹을 만큼 소분 포장은 필수!
맛은 두가지로 데리야끼 맛이랑 매콤한 맛이 있다. 나는 아직 데리야끼 맛은 안 먹어봤지만 데리야끼 맛은
뻔할 거 같아서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다. 먹어보니 많이 맵지 않으며 살짝 매콤한 정도? 고 보통 닭꼬치가
뻑살도 많은데 다리살이라, 뻑살을 싫어하는 나에겐 꽤 괜찮았던 거 같다.
양념도 충분히 묻혀있었고 진짜 숯불에 구운것처럼 살짝 탄부분도 보이고 한번 구워서 얼린 거라
굳이 쎄리 언니처럼 화로 같은데 안 구워도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맛에는 별 차이 없을 거 같다.
가격은 데리야끼가 12,980원 매콤한 맛이 13,980원으로 천 원이 더 비싸다.
재구매의사 있고 무엇보다 혼술 안주로는 딱인 거 같다.
기회 되면 구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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