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코쿤 편] 철원 별보러 갈때 나온 브금 뭐야?

나혼산 444회 코드 쿤스트 편 별 보러 갈 때 나온 브금 뭐야?

 

 

출처: MBC

 

5월 6일자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올만에 코쿤편이 방송되었다.

 

스튜디오에 패널로는 자주 나왔지만

본인 방송은 안 하고 게스트? 로만 잠깐씩 나온 터..

 

그리고 오늘은 본인 앨범 작업하는 모습까지 ㅋ

방송에서 작업하는 모습은 잘 안 나온 터라

살짝 기대가 되는데~

 

 

첫 장면부터 냥집사답게  냥이들 밥부터 챙긴다.

본인이나 좀 챙기지 ㅋ

그리곤 작업실로 향하는데..

 

한참을 작업에 집중했고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스케치도 해보고 그림 감상도 하다,

갑자기 집으로 손님이 찾아온다~

 

다름 아닌 동네 친한 형 개코!

 

출처: MBC

 

음악 작업에 조언을 얻고자 코쿤이 부른 것!

 

개코는 잘 안 먹는 동생을 위해

빈손으로 안 오고 갈비찜까지 포장해왔다.

 

함께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코쿤은 작업한 곡을 개코한테 들려준다~

 

반응은 괜찮았고 코쿤은 형에게

현재 고민을 털어놓으며 상담을 청한다.

개코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데..

 

집에만 있는 코쿤을 위해 좀 돌아다니라고..

자기는 무작정 걷기도 한다고..

그러면서 영감을 얻으라고~

 

그 말을 듣고 코쿤은 바로 실행에 옮기는데..

바리바리 짐을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출처: MBC

 

바로 철원~

달리는 차 안에서 엄마랑 통화하는데..

통화를 1시간 동안이나;

그렇게 할 말이 많을까 ㅋㅋ

 

코쿤은 엄마에게 철원 간다고 얘기하니

왜 가냐고~

 

철원은 군대에 있을 때 음악을 하기로

처음 결심했던 곳이란다.

그래서 그때의 순수한 열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간다고..

 

어찌어찌 철원에 도착하고

챙겨 온 천체 망원경을 들고

별을 찾아 헤매는데..

 

 

이때 흘러나온 노래가 잔잔하고 좋았다.

그 노래는,

 

Priscilla Ahn  'Dream' 이다!

한번 감상해보자~

 

 

간단 인물정보를 알아보자면,

 

 

프리실라 안

 

한국계 미국 포크가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두었고,

포근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제2의 노라 존스라 불린다.

 

출생   1984. 3. 9

소속사   블루노트 레코드

데뷔   2008년 1집 앨범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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