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칼라유리 대용으로 투명칼라 시트지를 활용해보자!

독일 오라폴(ORAFOL)사의 ORACAL 8300 투명컬러 시트지

 

 

 

 

 

사무실 입구 게이트 시안을 잡다가

시안 중 하나가 투명 유리에 컬러 있는 시트지를

붙이는 안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안으로 채택이 되어서

부랴부랴 투명컬러시트 샘플칩을 파는 곳을 찾아보았다.

 

컬러 투명 시트지는 솔직히 활용도가

크지 않아서 샘플칩을 갖고 있지 않았다; ㅋ

특별하게 포인트를 주거나 

상업공간 같은데서나 많이 쓰이기 때문에..

 

어쨌든 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한 곳!

가나안 기획에서 파는 독일 orcal사의 샘플칩!

 

근데 가격이 990원!;

첨엔 내 눈을 의심했다 ㅋ

샘플칩이라도 그렇지

싸도 너무 싼 거 아니야? 하고

그리고 웃긴 건,

물건보다 배송비(3,000원)가 더 든다는 사실 ㅎㅎ

 

 

바로 주문을 했고 배송도 담날 바로 왔다.

서류봉투 같은데 넣어서 왔는데

한 장에서 반으로 접히는 아주 심플한 칼라 샘플칩이었다;

 

 

 

보통은 솔라 필름이라고

이 필름도 반투명으로 컬러가 들어가 있는데

그건 색상이 쫌 탁하다고 해야 할까?

무채색에 종류가 많아 비비드 한 컬러가 다양치가 못하다.

 

오라폴께 그나마 인테리어용으로 딱인 듯!

 

여기서 오라폴 사에 대해서 간략 알아봐야지~

 

오라폴은 1808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럽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가진 기술력과 전통이 있는 회사로

조명용 시트, 인테리어 시트, 반사시트,

자동차 랩핑 시트, 점착테이프 등

전문적인 사인 & 디스플레이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시공사례

 

출처: 가나안기획

 

보통 투명 유리에 색을 입히면 가격이 업이 되는데

기존에 밋밋한 투명 유리벽체에

포인트로 이런 시트지만 입혀도

분위기는 확 달라 지니까 투명 칼라 시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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