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븐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ft. BOLON vs FUYU]

우븐타일 WOVEN VINYL FLOORING

 

 

 

 

우븐타일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아주 쉽게 설명해 보자면,

바닥타일에 한 종류로, 대충 보면

패브릭소재 같지만 pvc재질로,

만졌을 때 마치 비닐로 코팅한 듯

반들반들한 게 특징이다.

 

예전에 한창 카펫타일이 인기였을 때가 있었는데

먼지날림과 오염됐을 때 관리문제, 냄새 등등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체품이랄까?

 

코팅이 되어있어 오염도 걱정뿐만 아니라

냄새 걱정도 없고 그냥 쓱 닦아버리면 해결이 되니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BOLON 제품으로

스웨덴에서 디자인/생산된다.

 

스웨덴어로 '면' 을 뜻하는 BOMULL과

나일론 NYLON 이 합쳐진 말로

폴리에스테르 필름을 패브릭처럼

직조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직물이 짜인듯한 느낌에 칼라도 다양해서

공간에 맞게 잘 선택하면 바닥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 근사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우븐타일은 롤타입과 600각 타일 두 종류로 나오는데,

 

롤타입은 2M x 25m

피스타입은 600 x 600 각

 

금액은 모델마다 다 다르고

헤베당 6만 5천 원~ 10만 원대 초반 정도로 보면 된다.

 

두께는 본드시공 포함 2.7T

 

 

 

푸유제품은 볼론보다 저렴한 제품이라 볼 수 있겠다.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고

 

요제품은 타일 형태는 없고 롤타입만 생산된다.

 

가격은 45,000원~ 5만 원대!

 

두께는 3T

 

 

 

모든 제품들의 그러하겠지만

일단 재고가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물량이 충분치 않다면 미리미리 발주하여

물량확보를 해야겠다.

 

국내산이면 상관없지만 보통 물 건너오는 제품이면

기본 한 달 이상은 봐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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