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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47회 촬영장소 용인 언톨드 카페 방문 후기!

행oIv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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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용인에 살고 있는 언니를 만났다.

주말에 몇시간 짬난다며 얼굴 보자고..

둘 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데

어차피 5시쯤 만나니까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을 수 있는 데면야

일석이조겠다싶어 열심히 써치를 해보았다.

 

원래는 후보지에 있던 이영자 카페 앙그랑과 묵리 459를

갈려고 했는데 가는데만 시간이 거의 40분 정도 걸려

바로 탈락;

왔다 갔다 길바닥에 시간을 버릴 수 없기에..

 

그나마 가까운 곳이 언톨드였다!

첨엔 언톨드가 놀면 뭐하니 촬영 장소였단 것도 

몰랐는데 벽면에 대형 그림 보고 알았다;;;

 

 

매주 놀면뭐하니를 챙겨보는데..

그때도 뒷배경 그림이 독특하네라고 생각했었다 ㅋ

소파 같은데 빵 컨셉으로 연결? 되게끔

작가의 의도가 독 보이는 작품이랄까?ㅎ

 

 

요 작품! ㅎ

생각보다 카페가 크네? 앞마당? 도 있고

잔디광장처럼 넓어서 애들이 뛰어놀기 딱!

 

일단은 메뉴 파악 먼저~

 

우리가 시킨 건,

쉬림프 투움바 파스타, 치킨 시저 샐러드,

한우 트러플 버거, 아메리카노

이렇게 시켰다!

 

원래는 닭안심 튀김과 감자튀김을 시키려고 했는데

우리가 좀 늦게 갔는지.. 품절이란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다 ㅋ

 

 

음식 비주얼은 그럴싸하다.

근데 햄버거는 옆에 가니쉬도 없고;;

달랑 빵만~ 당황 당황  ㅋ

 

뭐 맛만 좋으면 되지~

 

근데 맛까지 쏘쏘~

그냥 평범한 맛이랄까?

 

단점은 먹다 보면 너무 느끼해진다는 점!

전반전인 메뉴들의 다 느끼한 것밖에 없다 ㅠ

아메리카노만으로는 느낌함을 달랠 수 없어

추가로 스프라이트까지 ㅎ

 

 

 

그리고 참고로 빵도 판다!

우리가 갔을 땐 거의 다 팔려서 어떤 종류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았던 거 같고

특별한 마감재를 안 써도 곳곳에 포인트를 크게 줘서

기억엔 남는 듯!

대형 그림과 대형 샹들리에 등등...

 

아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쾌적했다 ㅋ

보통 화장실에 따로 에어컨 설치는 잘 안 하는데..

떡하니 1 way 천정형 에어컨이 달려있었다는..

화장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한 번쯤은 가볼 만한 듯!

난 또 다른 곳을 돌아다녀 봐야하기 때문에

한 번으로 족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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