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조명
경관조명 가이드라인
1. 조명 연출 방식
· 상층부 혹은 중층부 만을 부분적으로 강조한 조명은 지양하며 건축물의 빛의 레벨이
전반적으로 조화로워야 한다.
· 조명 연출 시 부분적인 컬러 사용은 허용하되 원색 계열은 지양하고 파스텔 계열의
색상 사용을 권장한다.
· 현란한 빛의 움직임 (색상 및 밝기 변화, 반복, 점멸)을 지양한다.
· 상향 조명을 지양하고 하향 조명 방식을 적용하여 빛의 산란을 최대한 자제한다.
· 건축을 직접적으로 비추는 조명방식 보다 건축과 일체화된 조명방식을 권장한다.
· 빌딩 내부의 조명을 경관조명 연출 요소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 실내조명과 실외 경관조명이 조화로워야 한다.
· 용도별 입지 특성에 따라 조명의 개념을 설정하고 미래지향적인 조명계획에 고려되어야 한다.
2. 공원 조명
공원 조명 적용 기준
- 계절에 따라 자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조명 연출을 해야 한다.
- 수평면 및 연직면 조도를 고려하여 보행자의 안정성 및 시야 내에 대상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 나뭇잎에 빛이 가려져 그림자로 인하여 어두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벤치 조명은 벤치 하부에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발 부근의 밝음을 확보한다.
- 파고라 조명은 파고라 전체를 은은하게 연출하여야 하며, 파고라 내부의 안 전조도를 확보해야 한다.
- 벤치와 파고라 주변의 식재의 색과 사람의 얼굴색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연색성이 우수한 램프를 사용한다.
- 컬러 사용을 가능한 자제 하되 사용 시 원색을 지양하고 파스텔컬러를 사용하며, 청색과 자주색 조명의
범죄와 반사회적 행위의 심리를 억제 또는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있고
불안감을 주는 장소에 이러한 컬러의 조명을 적용한다.
3. 광장 조명
- 자연스럽게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진입로에 적당한 조도가 균일하게 분포되어야 한다.
- 광장의 분위기에 맞는 형태의 조명기구 디자인으로 주간에도 경관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 터미널 광장이나 역 앞 광장의 경우 오브제를 조명기구로 상징성을 부각하는 연출로 포인트
지점을 조성할 수 있다.
- 도로와 인접한 광장의 조명기구는 운전자에게는 글레어를 주지 않아야 한다.
- 보행등 볼라드 등을 이용하여 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 인접한 건물, 보행가로, 조명기구가 조화를 이루어 일체화된 디자인이 되도록 한다.
- 규모가 큰 광장에는 광장의 기본 조도 외에 이벤트에 맞는 다양한 빛을 연출로 특화할 수 있다.
4. 옥외공간 (조경부) 조명계획
- LED의 적극적 활용
- 과하지 않은 조명으로 빛 조닝 성격을 고려한 연출
- 3,000K의 색온도 위로 시각적 안정감 제공
1) 차도, 보행로, 산책로 조명 연출계획
· 보행로 조명 (보안등)
충분한 조도 확보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한 동선을 유도
(20룩스이상, 설치간격 주요 보행로 25m, 산책로 30m)
· 생태공원 주변 산책로 조명 (볼라드 등)
산책로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과 은은한 수목조명을 통해 휴식과
사색공간 연출 (10룩스 이상)
· 보안등, 볼라드 색온도 : 3000k
2) 운동시설 (Sport Ochard) 조명계획
- 야간 운동장 이용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활동을 위한 투광 조명
연출로 충분한 조도 확보
- 타워폴 높이: 10M
일반 경기장 기준 조도 (KS조도기준)
· 테니스장 : 300-600lx
· 풋살경기장 (축구장) : 150-300lx
· 농구장 : 150-300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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