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라인 SQUARE LINE Layer 데일리 가방 구매후기 [ft. 29cm]
가방 욕심이 크게 없는 나..
명품가방부터 브랜드 있는 가방까지
웬만한 가방은 종류별로 다 갖고 있다.
그치만 매일 드는 가방은 쫌 저렴이로
만들 수 있는 가방에 손이 많이 간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방에 끈이 있는 것보단
클러치류가 좋고 큰 가방보단 작은 가방이 좋다;
어깨에 메면 흘러내리는 거에 신경 써야 되고
자주 매는 쪽만 매게 되니까..
어쨌든 자주 드는 클러치가 있는데
너무 자주 들고 다녀서 색깔이 약간
변색된 거 같기도 해서 이번에도 다른 종류의
클러치를 찾아 헤매다 결국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다른 종류의 가방으로 눈을 돌렸다 ㅋ
요새 29cm 사이트에 꽂혀서
심심하면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번에도 그 사이트에 있는 여러브랜드의
가방종류를 구경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가방을 발견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나는 너무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약간 중성적인? 스타일에 가방을 좋아라 한다.
어쨌든 찜콩해 놓고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모양이 가방도 몇 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선 고민을 했더랬다.
소재가 약간 광이 있는 거라..
쫌 싼 티가 나지 않을까 하고..
결국 몇 가지 중에 처음에 봤던 게 아무래도
더 낫겠다 싶어 그걸로 픽!
요새는 가격에 상관없이 포장을 참 꼼꼼히
잘해주는 것 같다!
예전 같았음 저렴한 제품이면 포장도
그에 걸맞게 쫌 허술하고 비닐포장에
달랑 보내왔을 터인데..
아무튼 상자를 개봉하면 부직포로 쌓인
가방이 나온다!
부직포 안에는 또 비닐로 포장된
가방이 나오고 가방 안에 끈은 또
비닐로 쌓여있다;
포장을 다 뜯어서 보면 모양은
잘 잡혀있는데.. 내가 고민했던,
가방의 재질이 아무래도 약간은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버클도 약간은 싸 보인다랄까?
딱 그 가격대로 보인다 ㅋ
사면서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자!
특히나 요런 가죽제품은 싼 거와 비싼 거 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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