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다시]라 부르고 테라조라 쓴다.

관공서나 초, 중, 고, 대학교에서 많이 쓰이는 바닥 마감재

 

 

 

요새 학교바닥도 예전처럼 도끼다시로 마감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거의 웬만한 학교들은 도끼다시 마감이었었다.

싸기도 했거니와 관리도, 그냥 쓸고 대충 물걸레로 닦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도끼다시라는 용어보다 테라조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물론 현장에 계신 분들은 당연히 알아듣겠지만 요즘 젊은 디자이너들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그런 용어도 잘 안 쓰지만 예전 꺼에 비해 품질문제를 보완한 테라조 타일이 등장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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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유행하고 있는 테라조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출처: 핀터레스트

 

 

테라조란

인조석의 일종으로 대리석에 백색 시멘트를 혼합하여 경화 후 표면을 닦은 것이다.

 

테라조 타일이란

300각 600각 등의 규격 치수로 공장에서 성형, 생산된 테라조의 판이다.

 

얼핏 보면 인조대리석 같기도 하고 입자 크기도 색상도 다양해서 벽면 마감뿐만 아니라,

가구 상판, 주방, 욕실 등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테라조의 장점

 

1. 단단한 내구성

   외부 충격에 강해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2. 빠른 열전도율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3. 폭넓은 스펙트럼

   천연석보다 원가가 저렴하고 가공 또한 쉬워서 다양한 생산이 가능

4. 관리용이

   얼룩 부분은 중성세제로 닦아주면 된다.

 

 

 

출처: 핀터레스트

 

인조대리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테라조 타일,

색상도 예뻐서 한 번쯤은 사용해봐도 좋을 듯하다.

 

 

 

 

 

타일의 용도와 치수에 대해서...

 

타일 종류 별 하자 요인 분석

 

합성 고분자 타일 및 시트 시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