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외장재 드라이비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저렴한 건물 외벽 마감재?!
드라이비트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이라고도 불리며 건물의 외벽공사를 마감할 때 단열재 위에
메쉬(그물망)와 모르타르(시멘트 회반죽)를 덮고 도료로 마감하는 방식이다.
외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재를 끼워넣는 일반적인 단열공법과 달리 단열재를 모르타르로
마감해 외벽으로 사용한다. 마감재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석재나 기타 외장재를 고정하기 위해
철물 등을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열 손실이 없어 단열효과가 좋다.
또 석재를 이용해 외벽을 마무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절반 이상 저렴하고, 공사기간도 절반가량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징
- 색상: 백색 및 다양한 칼라
- 광택: 무광
- 건조시간: 20℃ 지촉 건조 2시간(습도 80% 이하) 경화 건조 약 72시간
- 고형분 용적비: 약 82%
- 이론 도포율: 평활한 면에서 약 9~10㎡/pail당
- 포장단위: 18리터
경제성
별도 단열, 방수시공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이 단축으로 인한 최소의 경비로
유지관리면에서도 경제적이다.
벽체 중 가장 저렴한 직접 공사비 & 저렴한 유지보수비 완벽한 단열효과에 의한
냉난방비 절감 실사용 면적의 극대화
기능성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방수, 방습, 균열방지로 결로 및 열교 현상 등
하자 발생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였다.
완벽한 단열에 의한 결로방지 및 상온 상습 효과 외벽 균열 바지 및 보수용이 방수, 방습
시공성
건물의 곡면이나 요철 부분 등 기능적 난이도가 높은 곳도 현장 상황에 맞는 공법으로
공기를 단축시킴
건축 외장재 종류
스타코 (준불연 마감재)
- 내구성이 아주 뛰어남
- 건축외장재 중 탄성이 가장 뛰어나서 하자가 적음
- 시공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터코 패턴의 연출이 가능
- 다양한 조색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텍스쳐로 질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벽면 마감이 가능하다.
- 단점: 변색이 있음
· 포장단위 18L : 24kg±1 / pl
· 사용량 2.4kg/ ㎡ : 10㎡/pl
미장 스톤 (준불연 스톤)
흙손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단단한 느낌을 줌
일정한 비율로 천연 규사 및 칼라 규사를 배합하여 화강석, 거창석 등 시각적으로
대리석 효과를 연출하는 고급 마감재
단점: 하자가 많고 색상 변색이 빠름
· 포장단위 18L : 24kg±1 / pl
· 사용량 5.0kg/ ㎡ : 5㎡/pl
세라믹 사이딩
- 변색, 변질 등에 우수하여 마감재 중 가장 고급스러움
- 세라믹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는 시멘트 재질에 찬수 코팅을 한 자재
- 내후성이 뛰어남
- 뛰어난 음각과 낮은 오염도
- 단점: 가격이 비쌈
노블 스톤 (친환경 불연단열소재)
- 가장 고급스럽고, 변색이 적으며 건축외장재 중 마감 질감이 가장 우수
- 여러 가지 광물질과 희토류로 구성되어있어 불에 타지 않는 자재
- 탁월한 단열성,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분 및 오염물질 침투에 강함
- 공사기간 단축, 시간 및 경제적으로 우수한 건축 마감재
- 뿌리는 방식이며 질감이 대리석과 흡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 아파트 저층이나 주차장 입구 등에 많이 사용
- 단점: 기초작업이 부실하면 하자가 쉽게 나옴
꼼꼼한 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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