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래시 주인공 에즈라 밀러 카페 등장씬에서 나왔던 음악!
영화 플래시 ost 에즈라밀러 카페 등장씬
진짜 몇 년 만에 영화인지..
코로나 시작 전부터 안 봤으니 한 3년 됐나?ㅋㅋ
예전엔 집 앞에 바로 cgv가 있어서
심심하면 가서 보곤 했는데;
아무튼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원래는 분노의 질주를 보고 싶었으나
개봉한 지가 꽤 됐는지 벌써 영화를 내린 곳이 많았다.
시간도 안 맞고 그냥 가까운 곳에서 보자 하고
울 동네 cgv에서 조조할인으로 예매를 했다.
조조로 보는대도 금액이 13,000원;
너무 올랐는데?ㅋ
확실히 코로나가 풀려서 그런지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의도한 건 아닌데 영화상영관이 X screen 이네?ㅋ
양 옆 벽체까지 스크린이 펼쳐져서 그런지
볼만하다잉~
개인적으로 마블영화를 안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땐 또 잘 본다; ㅋ
영화를 보는데 주인공 얼굴 볼 때마다
다니엘헤니가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ㅋ
첫 등장씬이 기억이 남는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올드팝이 나오기 때문에..
물론 주인공이 등장하기도 했고,
너무 죠앙~
바로,
Chicago 'If you leave me now'
나는 외국영화를 볼 때
ost에 되게 크게 반응이 오는데..
특히나 마블영화는 싫어해도
여태껏 마블영화에 유명한 올드팝이
많이 삽입돼서
그거 하나는 너무 맘에 든다.
각 장면에 맞는 올드팝들이 속속 나와
일부러 찾아 듣기도 했었다.
예전에 마블영화는 아니지만
베이비드라이버도
음악 때문에 재밌게 봤었고,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에스파의 넥스트레벨도
원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삽입된 곡이다.
그때도 영화 보고 나와서 너무 좋아서
내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즐겨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결론은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ㅋ
좋아했던 음악이 나와서 더 반가웠다능~
여기서 주인공 플래시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자면,
에즈라 밀러 (Ezra Matthew Miller)
출생 1992.9.30 (미국)
본명 에즈라 매슈 밀러
가족 아버지 로버트 밀러
어머니 마타 밀러
첫째 누나 세이야 밀러
둘째 누나 케이틀린 밀러
신체 180cm
데뷔 2008년 영화 '애프터스쿨'
작품 신비한 동물사전, 저스티스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월리를 찾아라,
배트맨 대 슈퍼맨, 월플라워,
케빈에 대하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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