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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3

극심한 허리통증 어디로 가야할까? 정형외과 vs 한의원 비교분석! 현대인들의 가장 흔한 질환인 허리통증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의 그 고통을 안다.나 또한 작년 겨울쯤 갑자기 허리에 극심한 고통이 와서 한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걷지도 일어서지도 옷입지도 못하는, 모든 게 불편 그 자체 ㅠ 진짜 그때 허리의 소중함을 알았고 장애인들의 심정을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계기까지 되었다는;;;  아무튼 보통의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면 별거 아니겠지 하고 갑자기 안 쓰던 근육을 써서 놀랐을 거야~아님 근육이 뭉쳤던가~라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본인의 마치 의사가 되어서병원 또한 자연스럽게 침 맞으면 낫겠지 하고 한의원으로 향한다! 나 또한 그랬고;; ㅋ 그 이유 중의 하나가 한의원을 가면 그냥 침 맞고 물리치료하면 웬만한 통증은 나으니까..그 반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쪽으로 가게.. Information 2024. 9. 7.
정형외과 허리통증 2차 진료 후기 [ft. 도수치료] 정형외과에서 1차로 메인 치료인 주사치료를 받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왼쪽 허리 쪽 통증이 덜하기 시작했다.물론 다행히 통증이 줄어들어 살 것 같았으나 이번엔 또 오른쪽 허리로 통증이 넘어갔다?;그래서 두 번째 진료날 의사 쌤 하고 다시 상담을 이어갔다. 2차 상담원래 주통증은 왼쪽허리였기 때문에  주사치료도 왼쪽에 맞았는데.. 이번엔 오른쪽 허리에 통증이 온다고..의사 선생님 왈 "원래 전체적으로 허리통증이 있는 거였는데 왼쪽 통증이 더 심해서 상대적으로 그런 거라고~" 나는 이번엔 오른쪽에 주사치료를 맞아야 하나 이 생각을 하고 갔었다.근데 어차피 주사치료를 자주 맞을 수도 없고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주사치료를 받으려면 최소 일주일간격이라얘기하셔서 일단은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아 보기로 하고 상담실을.. Information 2024. 8. 25.
손연재가 광고하는 커블체어(Curble chair) 구입 후기 사무실에서 오래앉아있다보니허리도 아프고 자세교정이 필요성을 느껴구입한 커블 체어! 원래는 등받이 쿠션 같은걸 구입하려고 하다사무실 직원이 커블 체어를 쓰고 있어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겸사겸사나도 한번 써 볼까 하고 구입했다! 커블 체어는 워낙에 광고도 많이 하고유명해서옛날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호불호가 나뉘는 걸로 알고 있어서괜히 사는가 싶다가도 한 번은 써보고 싶었다.     배송은 하루 만에 왔고 근데 포장이;달랑 비닐에 포장이 되어서 왔다는..상자 포장이 올 줄 알았는데..뭐 상관은 없다! 제품이 파손 안됐으면 됐지머 ㅋ 의자랑 제품설명서가 들어있었고개봉하자마자 사무실 의자에겹쳐놓아 보았다.   딱 앉으면 허리에 뭔가 착 감기는 느낌이 들고그래서 그런지 꼿꼿이 앉게 된다.등받이 쪽에 살짝 튀어나온 .. Daily Life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