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있는 공간 [ 친환경 인테리어, 오피스 디자인 ]
플랜, 그린 테리어로 공기정화와 함께 마음의 정화도 하자!
친환경 트렌드의 부상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시달려
지구 곳곳에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를 몰고 오고 있고
언제부턴가 우리는 심각한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 생존을 위해서는 친환경을
꼭 실천해야만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패션, 음식, 자동차, 제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시도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오피스 공간에
친환경 컨셉을 적용시킨 사례들이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 오피스 공간의 트렌드는
정형화된 공간,
즉 틀에 박힌 네모 반듯한 Desk에
앉아서 근무하기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근무하기를 원한다.
그런 대표적인 예가 '구글사옥' 이다.
흔히들 말하는 꿈의 기업,
사무실 같지 않은 사무실..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에,
컬러감도 남다르다.
기업 내에서 직급이란 게 따로 없고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아주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여하튼 오피스 공간의 고정관념을
깨트려준 대표적인 기업인 것이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요새는 사장실, 임원실 같은
공간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
점점 더 개방적인 사무실 분위기를 원하고 있고
공간 분리 개념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의 시선 차단용으로
파티션이나 플랜테리어 공간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벽체 한 면을 조경으로 포인트를 주며,
예전에는 인조 조경을 많이 설치했다면,
요새는 생화 조경으로 설치하여
공기정화는 물론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인기 추세다.
완전한 공간 분리 개념이 아닌
조경을 이용한 낮은 파티션으로
최소한의 시선 차단용으로 쓰인다.
공간의 분리가 필요할때에는
가벽 형태가 아닌 오픈된 파티션형태로 하고
곳곳에 조경을 설치하기도 하고
요새는 행잉조경도 인기가 많다.
예전처럼 휴게공간은 탕비 공간이 따로 있어야 하는
실 개념이 설계가 아닌 오픈형(개방형)으로
일반 카페처럼 자유로운 가구 배치와
곳곳에 조경을 설치해 플랜테리어 개념인
공간설계를 많이 하는 추세이다.
플랜테리어는 공기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화해준다.
'interi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버 공간 컨셉 [KRX 사이버감시센터] (0) | 2020.04.02 |
---|---|
컬러 매칭 [color matching]에 관하여... (0) | 2020.04.01 |
3D맥스 보다 스케치업이 답이다? (0) | 2020.03.31 |
Material에 관하여... [wood_우드편] (0) | 2020.03.30 |
알 쓸 신 잡 [인테리어 현장 용어] (0) | 2020.03.29 |
"뉴트로 디자인이 대세" [네온사인] (0) | 2020.03.28 |
상황실 인테리어 후기 [KRX 한국거래소 feat.코스콤상황실] (1) | 2020.03.27 |
2020#트렌드 컬러 [클래식블루] (0) | 2020.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