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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별 스타벅스 매장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스타벅스 매장 어느 나라까지 가봤니? 나도 커피를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 스타벅스는 커피맛 뿐만 아니라 커피 관련 제품 등이 인기가 많고 소장도 많이한다. 특히 나라별로 그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리미티드 제품들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너무 인기가 많아 사고싶어도 없어서 못 살정도이다. 나 또한 외국여행을 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들리는데 이상하게 커피값은 왜 우리나라에서만 비싼 걸까; 아무튼 이렇게나 인기가 좋은 스타벅스 매장을 각 나라별로 살펴보자. 중국 텐진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1921년 건립된 건물에 스타벅스의 독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가미, 고풍스러운 공간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의 결합, 독창적인 공간감 구현 뉴욕 월스트리트 스타벅스 매장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최초의 익스프레.. Information 2020. 4. 23.
노출 콘크리트, 시멘트 블록 마감재에 대해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컨셉에 딱 맞는 찰떡궁합 마감재! 콘크리트나, 시멘트 마감재는 아직까진 외부 마감재로 사용빈도가 높고 내부 마감재로 쓰이더라도 주거용보다는 상업공간이나 오피스 공간(사무실 또는 개인 작업실 등)의 마감재로 많이 쓰인다. 알다시피 마감재 특성상 차가운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단독 마감재로 쓰기보다는 원목이나 차가운 느낌을 감싸줄수 있는 반대적인 느낌의 마감재 또는 칼라가 있는 오브제와 혼용하여 많이 쓰이는 추세이다. 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인더스트리얼 컨셉이나 빈티지 컨셉에 주로 노출 콘크리트나 시멘트 마감재가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패션에서 유행이 돌고 도는 것처럼 인테리어도 요새 뉴트로의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런 컨셉은 꾸준히 인기가 많다. 나도 몇 번 내부 마감재로 쓴 적이 있는데 .. interior 2020. 4. 22.
밋밋한 공간에 타일로 포인트를 주자! 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타일 사용설명서! 공간에서 포인트를 주는 건 공간 컨셉 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바닥을 제외하고 봤을 때 그냥 무채색의 심플하고 모던한 공간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닥타일 하나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바닥 타일을 포인트로 썼을 뿐인데 유니크한 컨셉이 되어버린 거다. 이처럼 포인트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공간의 컨셉 자체가 바뀌어 버린다는 얘기다. 가령 예를 들어 포인트 타일을 좁은 면적에 썼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것이다. 전체 분위기에 묻히게 포인트를 사용하는 거와 위 이미지에서처럼 넓은 면적에 쓰는 거랑은 아예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은 포인트로 사용한 면적에 의해 정말 포인트가 될 수가 있고 포인트를 넘어선.. interior 2020. 4. 21.
건축가 자하 하디드 [ feat.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해체주의 건축으로 알려진 자하 하디드의 비트라 소방서 1990년대 이후로 건축을 비롯한 여러 디자인 분야에서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전과 다른 경향의 디자인은 어느 시기에서나 나타나는 일반 경향이고, 새로이 등장하는 경향은 대체로 이전 시대를 부정하면서 발전의 동력을 끌어내기 마련이다. 당시 디자인 흐름에서는 이전 시대를 부정하는 깊이와 강도가 근본적으로 달랐다. 새롭게 등장하는 문화적 경향이 이전 시대를 격렬하게 비판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연속성은 유지하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시의 비판적인 경향에는 근본적인 부분을 공격하고 붕괴하려는 의도가 더 강했다. 단지 이전 시대와 다른 스타일이나 새로운 가치를 내놓기보다는 디자인의 근본에 자리 잡고 있는 원칙이나 본질을.. Information 2020. 4. 20.
[PACIFIC ISLANDS CLUB] 사이판 여행 후기 뒤늦게 남겨보는 사이판 여행 후기 매년 못해도 한 번은 해외여행을 가는 나에게 이번 연도는 운이 안 좋게 여행을 못 갈듯싶다. 그놈의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난리니..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도 아직은 분위기상 자제할 수밖에 없는 현실; 그래서 여행 못가는 맘을 달래려고 사진첩을 뒤지다 문득 몇 달 전에 다녀온 사이판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작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3박 5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사이판.. 동생이 권유로 PIC 숙소를 잡고 자유여행 일정으로 다녀왔다.. 엄마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우린 관광이 목적이 아닌 오롯이 휴양에 목적을 두고 숙소만 괜찮은데 잡으면 어차피 밥은 세끼를 다 호텔에서 해결하면 되니까.. 이런 생각에 PIC로 예약을 하였다. 나는 여행을 나름 많이 다녔어도 .. Travel 2020. 4. 20.
이곳은 키즈카페인가? 어린이도서관인가? 어린이도서관 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날은 완연한 봄 날씨이지만 아직까지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 밖으로 나오기가 꺼려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가 점점 길어지는 탓에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 야외활동을 하기 시작했다는데.. 성인들도 답답함에 못이겨 나오는데.. 애들은 오죽하겠나 싶다. 특히 어린자식들을 두고 있는 부모들은 더더욱 힘들 거 같다. 삼시세끼 해주랴.. 놀아주랴.. 집콕하면서 애들하고 매일 뭐하고 놀지 씨름한다던데.. 이런 시기엔 소소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만의 공간 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요새는 어딜가든 평범함을 거부한다. 특히 어린이들 위주에 공간은 더더욱 그렇다. 네모반듯한 사각형 공간 안, 책선.. interior 2020. 4. 19.
VR(가상현실) 카페 어디까지 가봤니? VR(가상현실) or AR(증강현실) VR이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인 HMD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다. 10~20대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가 많아서 한때 VR카페가 붐을 일으켜 한집 건너 한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나 또한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몇 번 갔었는데.. 경험상, 첨엔 신기하고해서 재밌기는 했었으나 너무 정신이 없고 또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어려워서 그다음부턴 안 갔다. 지금은 여러 가지 이유로 예전만큼 인기가 있는 거 같지 않지만, 어쨌든 VR카페가 아니더라도 기술이 발전으로 어느 순간 우리 실생활에서도 이런 기술이 적용될 날이 멀지 않은 거 같다. 광고나 영화.. interior 2020. 4. 18.
한옥의 변신, 한옥을 리모델링 하다! 한옥의 반전 매력, 한옥을 북카페로 재탄생시키다! 한옥은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이라 할 수 있다. 한옥하면 기와지붕에 온돌마루가 생각이 나고 전주 지방을 떠오르게 한다. '전주 한옥마을'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나도 몇 번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새롭긴 했다. 매년 전주를 다녀 가는 방문자도 내국인부터 외국인들까지 끊임없다고 한다. 심지어 삼성에서도 요번에 한옥호텔을 짓는데 완공이 2025년이라고 하는 거 같던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다. 이처럼 한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실상은 좀 더 살기 좋고 편한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등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알다시피 전통 한옥은 옛 감성에 한두 번쯤은 여행으로 가서 경험 삼아 하루, 이틀은 살아본다지만, .. interior 2020. 4. 17.
욕실 디자인에 대해서... [bathroom design] 다양한 컨셉의 욕실 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욕실 공간은 주거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하나의 공간을 차지한다. 예전의 욕실이라함은 그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 또는 씻는 공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과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간 설계를 할 때 욕실 쪽을 우선순위로 둔다. 면적뿐만 아니라 디자인,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공간이기도 한 거다. 옛날 같으면 이해할 수 없는 말이겠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의 욕실의 중요성을 느끼며 너도나도 호텔에 온듯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욕실을 원하는 추세이다. 반신욕뿐만 아니라 세면대는 크면 클수록 좋고 미용 관련된 모든 일을 욕실에서 해결하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상업공간에서도 적용된다.. interior 2020. 4. 16.
메쉬망 디자인 [Feat. 노출천정, 등박스, 파티션, 포인트벽체, 기둥] 감각적이고 세련된 벽체 연출을 위한 메쉬망 마감재 인테리어에서 메쉬망의 쓰임은 매우 다양하다. 모양과 크기, 두께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요즘은 각 공간 컨셉에 맞게 메쉬망을 설치하여 디자인한다. 메쉬망은 원래 울타리 휀스용으로 먼저 시작을 했다. 콘크리트 벽을 치기엔 애매한 공간에 메쉬휀스를 쳐서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하였다. 메쉬휀스는 자재 운반과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현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러던 메쉬망이 요즘에는 공간 내부로 들어와 쓰임이 더 많아졌다. 외부 휀스랑은 차원이 좀 다르지만 개념 자체는 비슷하다고 보는 게 맞겠다. 인테리어 마감재로 많이들 찾아서 요새는 아예 인테리어 자재로만 파는 업체도 많아졌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쉬망의 쓰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선 .. interior 2020. 4. 15.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익스테리어,파샤드 디자인]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익스테리어, 파샤드 디자인] 해가 갈수록 상업공간은 젊은 청년 CEO들의 많아지면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공간 디자인들로 넘쳐흐른다. 예전 같으면 꿈도 못 꿨고 상상도 못 한 일들의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소위 말해 장사라 함은 우리네 엄마, 아빠 세대들이 해야 하는 것이고 여태껏 그렇게 해왔었고. 젊은 사장이라고 해봤자 몇 대를 이어온 전통적 가업 경영 식당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교 가는 게 통과의례였고 대학교 졸업해서 20대 중, 후반이 돼서야 직장에 사회초년생으로 자리 잡았던 그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면 일찍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젊은 감각으로.. interior 2020. 4. 14.
Material에 관하여... [Stone_석재 편] 상업공간이나 주택 내부에 고급스럽게 연출 가능한 석재 석재의 쓰임은 보통 건물 내부보단 외부에 많이 쓰이는 걸로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외장재 못지않게 내장재로도 많이 찾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많이 쓰이고 있다. 고급 스파나 음식점 그리고 리조트 , 호텔 로비 등에서만 쓰임이 국한되었던 석재가 어느샌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주택용 내부 마감재로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 그 이유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요새 친환경적 공간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친환경적인 소재를 많이 찾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어떤종류의 마감재를 써야 하는지 어디에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혹은, 잡지나 사진에서 맘에드는 석재마감 이미지를 발견했는데.. 석재 이름을 몰라 막상 쓰고 싶어도.. interior 2020. 4. 13.
[ 부부의 세계 ] 5, 6회에 나왔던 카페가 여기였어?! [ 부부의 세계 ] 5, 6회에 나왔던 카페가 여기였어?! 요새 아주 핫하고도 핫한 드라마가 있다. 물론 나도 매주 챙겨보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이다. 이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대흥행으로 후속 작품에 그다지 별 기대를 안 했고 그냥 습관처럼 JTBC 채널을 맞춰놓고 딴짓을 하면서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정도로.. 예고편을 너무 많이 해준 터라 대략 어떤 내용인지도 짐작이 되었다. '불륜'이란 주제는 너무 흔하디 흔하고 여태껏 드라마에서 많이 다뤘던 터라.. 내용도 별 기대를 안 했다. 그렇지만 주연배우(김희애)의 연기는 볼만하겠구나 이 생각을 하면서.. 여하튼 보다 보니 빠른 전개와 내가 여태껏 알고 있던 그런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보고 느끼는 감정.. Daily Life 2020. 4. 12.
사인 디자인을 말하다..! [ Sign Design ] 사인 디자인을 말하다..! [ Sign Design ] 일반인들에게 '사인'에 대해 묻는다면 보통은 카드 긁을 때 서명란에 쓰는 거.. 아님 유명 연예인한테 받는 거 정도로 인식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보통 사인이라 함은 자신의 이름을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독특한 방법으로 적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업이나 상업공간 등에 쓰이는 자신들만의 회사명칭(이름)을 사인, 로고, 브랜드(다 유사한 개념이다)라 부르고 더 구체화해서 얘기한다면 CI, BI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웬만한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겠다. CI 'Corporate Identity'의 약자이다. 기업이나 공공단체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체계화한 것 BI 'Brand Identity'의 약자이다. 상품의 브.. interior 2020. 4. 11.
메탈 마감재에 관하여... [ Metal Space ] 메탈의 종류와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자! '차가운 느낌이지만 시크하고 고급스럽다' 메탈 마감재를 보면 젤 먼저 드는 생각이다. 메탈이란 명칭보다는 일반인에겐 스테인리스, 스뎅(스테인리스에 비속어) 명칭이 더 익숙하다. 인테리어 쪽에서는 서스(sus)라고도 불리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흔히 볼수 있는 식당 주방 조리대라든가 가정집 주방 개수대, 냉장고, 엘리베이터 등 그 쓰임새도 매우 다양하다. 많이들 찾는 이유가 물론 고급스러운점도 있겠지만 재질 특성상 관리가 용이하고 변형이 거의 없으며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요새 핫한 에그 드롭, 쉑쉑 버거, 이솝 매장 등 상업공간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 그럼 메탈의 종류와 쓰이는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 쓰임새.. interior 2020. 4. 10.
봄에 어울리는 '그리너리(Greenery)' PANTONE 색상 활용법 봄에 어울리는 '그리너리(Greenery)' PANTONE 색상 활용법 'Green Color' 라 하면 모든 사람들의 다 알다시피 파릇파릇한 자연의 색,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색, 의사들 수술복, 아이들의 공부방 등등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그리 특별한 색은 아니다. 그리너리라는 색상 명칭이 다소 생소할 수는 있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2017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컬러이기도 하다. 갑자기 이 컬러는 왜 언급하냐고? 우리에게도 긴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지 않았겠는가..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그러나 요즘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시국에 외출도 못하는데 집에 있으면서 가볍게 소품이나 벽지, 가구라도 바꾸면서 기분전환이나 해보자는 취지.. interior 2020. 4. 8.
Material에 관하여... [Glass_유리 편] 무늬유리, 망입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사틴유리, 칼라유리,대리석유리, 특수유리, 크랙유리, 퓨징유리, 홀로그램유리 보통 유리 마감재하면 일반적인 투명 유리를 떠올린다. 하지만 유리의 종류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고 그 종류도 매우 많다. 아쿠아 유리, 사틴 유리, 복층유리, 망입 유리, 특수 유리, 패턴 유리, 칼라유리 등 가끔 대형 쇼핑몰이나 트렌디한 상가를 지나칠 때면 종종 독특한 마감재들의 눈에 들어온다. 무슨 마감재를 썼는지 마감재의 명칭이 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가 갈수록 새로운 마감재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고 그 명칭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라면 마감재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등.. interior 2020. 4. 7.
인테리어 도서 추천 & 리뷰 [ ANNUAL INTERIOR DETAIL ] 인테리어 도서 추천 & 리뷰 [ ANNUAL INTERIOR DETAIL ] 요새 인테리어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직접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사진 찍는 게 이상적이지만 말이다. 나도 서점은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씩 갈려고 노력은 한다. 요 몇일 전에 교보문고를 갔었다. 나름 규모가 크다고 생각한 서점에 내가 원하던 책이 재고가 없다고 뜨길래... 살짝 당황했었다. 대충 어떤내용이 실렸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눈으로 직접 보고 살려고 했더니만; 물론 서적 구입은 인터넷으로 자주 구매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예전엔 몇 권씩 재고가 있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책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오픈했었는데 요새는 인테리어 서적은 그림 위주가 많아서인지 몰라도 비닐로 포장돼버려.. interior 2020. 4. 7.
실무자를 위한 아주 유용한 일러스트 [Ai] 정보!! CMYK,RGB=>PANTONE 넘버로 지정 하는방법, Scale Stroke로 그림이나 글씨 줄이는법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 간혹 가다 이런 경험 한 번쯤은 해봤을 거다. 사인(sign) 발주를 내야 해서 해당 업체에 의뢰해 상호(로고) 파일을 받았는데.. 컬러 넘버도 없고 막 작업한 파일을 건네받았을 때.. 솔직히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데 빼고는 중소기업 같은 작은 소기업은 로고를 자체적으로 대충 작업하기 때문에 디테일적인 작업물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온전히 공사하는 업체에서 알아서 다 해결을 해줘야 한다; 업체 사무실 공사나 브랜드가 중요한 로드샵, 상업공간을 공사할 때 기업 로고는 그 업체의 얼굴이나 다름없어서 작업자 맘대로 작업할 수 없다. 물론 대충 비슷한 컬러에 맞춰 발주 낼 수는 있지.. Information 2020. 4. 6.
공간(Space)+경험(Experience)+컨셉(Concept) 공간(Space)+경험(Experience)+컨셉(Concept) 새로운 세대들이 소비를 주도하면서 기존 리테일 산업의 틀이 깨지고 있다.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제품 중심'의 운영에서 탈피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공간 중심'의 운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를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관객'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앞으로 리테일 산업의 핵심은 관객이 된 소비자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감각을 독점적으로 경험하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공간을 통해 어떠한 경험을 주고자 하는지,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PUBLY 블로그 중에서 위 타이틀 제목에서 언급한 3가지 요.. Information 2020. 4. 5.